뉴스 제공HUXLEY
‘헤일로 인피니트(Halo Infinite)’,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엘리시움(Elysium)’, ‘프레데터(The Predator)’ 등에 참여한 저명한 콘셉트 아티스트이자 세계관 구축자인 벤 마우로(Ben Mauro)가 확장되는 헉슬리 세계관의 첫 번째 주요 프리퀄 북인 ‘헉슬리: 디 오라클(HUXLEY: The Oracle)’ 디럭스 하드커버 에디션의 조기 배송을 발표했다. 이 프리미엄 디럭스 에디션은 12월 2일 스탠다드 에디션의 전 세계 출시에 앞서 한정 수량으로 현재 배송 중이다.

‘디 오라클’은 오라클(Oracles)로 알려진 고대 기계 제국이 지배하는 불타버린 사막 세계 FURY-7의 기원을 탐구한다. 이 이야기는 엘리트 로닌(Ronin) 집행관인 맥스(Max)가 오리지널 헉슬리 그래픽 노블 사건의 토대가 되는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따라간다.
이 디럭스 에디션에는 업계 최고 아티스트들의 100개 이상의 컬러 일러스트레이션이 포함돼 있다. 수록 아티스트로는 스티브 친수안 왕(Steve Chinhsuan Wang)(기어스 오브 워 5(Gears of War 5)), 니콜라스 게코(Nikolas Gekko)(헤일로 인피니트(Halo Infinite), 데스티니 2(Destiny 2)), 크리에이터 벤 마우로 등이 참여했으며, 아스타르테스(Astartes, 워해머 40k) 샤마 페데르센(Syama Pedersen) 감독의 독점 스토리보드 자료도 수록됐다.
벤 마우로는 “‘디 오라클’이 헉슬리 세계관의 기반을 확장하는 방식을 팬 여러분이 경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디럭스 에디션은 이 새로운 챕터 이면의 예술과 스토리텔링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한정판 디럭스 하드커버는 지금 구매 및 배송 가능하며, 글로벌 리테일 에디션은 12월 2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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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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