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08-22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성폭행 당한 후 살해된 피해자의 부검 결과 잠정적 사인은 질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 중인 관악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부검 결과 피해자가 머리 등에 폭행당한 흔적이 있으며 주된 사인은 압박에 의한 질식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피해자의 발인은 오늘 오전에 진행된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