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11-27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검사장에게 5년 징역형을 구형했다.
공수처는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손 검사장에게 총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수처 검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는 징역 3년을, 나머지 혐의로는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는 공직선거법상 분리선고 규정에 따른 것이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