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12-06
정치보복 일념 아래 ‘생사람 잡는’ 검찰의 강압 수사, 당장 중단하라!
정치보복에 중독되어 민생까지 파괴하는 검찰의 강압·과잉 수사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습니다.
지난 5일 경기도 법인카드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했던 세탁소 주인 A씨가 유서를 남긴 채 실종됐다가 뒤늦게 발견된 일이 있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딸에게 ‘난 결백하고 깨끗하다’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고 한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정치보복에 중독되어 민생까지 파괴하는 검찰의 강압·과잉 수사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정치보복 일념 아래 ‘생사람 잡는’ 검찰의 강압 수사, 당장 중단하라!검찰을 향해 강력 질타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권한을 남용한 검찰의 강압·과잉 수사가 평범한 국민의 삶까지 위협하고 있는 셈이라며 성남시와 경기도의 전·현직 공직자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소환조사와 압수수색을 통해 ‘민생 파괴’ 수사를 벌이고도 성에 차지 않는 모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에 경고합니다. 없는 사건이라도 만들어 정치보복을 이어가겠다는 심산이 아니라면, 무도한 과잉·강압 수사 당장 중단하십시오.
2년 가까이 400여 건에 달하는 압수수색을 벌이며 털고 떨고 또 털었음에도 이재명 대표를 엮을 제대로 된 증거 하나 발견하지 못했다면 이제 그만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정치보복에 혈안이 되어 민생까지 짓밟는 검찰의 무도한 권한 남용, 반드시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