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04-22
더불어민주당은 4월 24일 14시에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5개 정당 청년대표들과 함께, 정치개혁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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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5개 정당 대학생 정치 개혁 토론회」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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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힘, 정의, 진보, 기본소득 등 5개 정당 청년대표 열띤 토론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위원장 양소영)가 주최하는 「5개 정당 대학생 정치 개
혁 토론회」가 4월 24일 14시에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5개 원내정당의 청년대표들이 머리를 맞대어 정치개혁의 방향성과 청
년정치인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각 정당의 청년대표로는 ▲더불어민주당 – 양소영 민주
당 전국대학생위원장, 하헌기 전 상근부대변인, 박한울 민주당 혁신위원회 전문위원 ▲국민
의힘 –
오병찬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청년위원회 위원 ▲정의당 –
오준승 청년정의당 사
무총장, 이재랑 청년정의당 대변인 ▲진보당 –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 박태훈 청년진보당
집행위원장 ▲기본소득당 – 윤김진서 이태원참사 유가족 청년지원단장 등이 참석한다.
각 당의 청년대표들은 △청년정치를 확대ㆍ지원할 수 있는 당내 공천 시스템 개선방안,
△청년정치 관점에서의 기존 선거구제에 대한 비판점과 대안, △청년 정치신인의 지역구
정착 지원방안 등의 필요성을 발제하고 치열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5개 정당 대학생 정치 개혁 토론회」를 주최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소영 전국대학생위원
장은 “청년정치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 5개 정당의 청년대표가 초당적으로 협력해 서
로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는 뜻 깊은 토론회가 될 것”이라며 토론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
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국회의원이 축사를 통해 여야 청년대표들의
협력을 격려할 예정이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