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05-11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참여연대는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퇴출해야 할 공직자 8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참여연대는 4천813명이 참여해 복수 응답한 ‘윤석열 정부 1년, 책임이 큰 공직자’ 온라인 설문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9%로 1위에 올랐고, 2위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3위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꼽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참여연대’를
‘특정 진영을 대변하는 정치단체’ 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참여연대가 특정 진영을 대변했다는 증거나 정황은 제시하지 못했다.
오히려 조국 전 장관 흑서를 저술했던 민주당 저격수 김경률씨가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이었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