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구의 보물찾기: 멸종위기 식물탐험’ 특별전에서 멸종위기 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린 데 이어 올해는 ‘명화로 만나는 생태’ 기획전으로 명화 속에 그려진 다양한 동식물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예술적 감각을 체험하는 동시에 생태적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yeongnam.go.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신민철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고, 도민들에게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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