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7일

조선숙 기자

주거비 지원부터 청년타운까지…하동군, 다층적 청년 주거정책으로 정착 유도   하동군은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살아갈 수 있는 실질적 기반으로서 ‘주거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민선 8기 핵심 정책으로 집중 추진하고 있다.    단순히 주거 공간을 공급하는 차원을 넘어, 주거비 지원부터 리모델링 임대주택 제공, 복합 청년 거점 조성까지 단계별·생활밀착형 정책을 체계적으로 설계해 실행 중이다.   특히 청년 개개인의 생애주기와 지역 여건을 동시에 고려해, 단기적 부담은 덜고 장기적 정착을 유도하는 다층적 지원 모델이 돋보인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은 실제로 청년들의 주거 체감도를 높이고, 하동 정착 가능성을 끌어올리는 데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실적 부담 완화에서 시작된 정책…높은 체감도 입증 = 금리·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청년층의 주거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하동군이 실시한 청년정책 수요 조사에서도 주거 분야는 가장 높은 관심과 요구를 받은 분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하동군이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은 현실적인 주거비 부담 완화였다.    2023년부터 시행 중인 ‘하동형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은 하동군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만 19세~45세 청년을 대상으로, 월세 또는 주거 관련 대출이자의 50%를 최대 월 20만 원(연 240만 원 한도)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제도적 유연성과 간편한 신청 절차가 호응을 이끌며, 2025년 1분기 기준 242명의 청년이 이 지원을 받고 있다.   정책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2023년과 2024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85점 이상을 기록하며 청년층의 실질적인 체감도가 입증됐다.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지원으로 출발하겠다는 하동군의 전략이 효과를 내고 있는 셈이다. ◇ 청년타운 등 중장기 정착 기반 마련에도 박차 = 하동군은 단기적 주거비 지원을 넘어 청년의 주거와 생활, 교류와 자립이 공존하는 복합 공간 조성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구 하동역 일원을 활용해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 청년을 위한 통합 거점인 ‘청년타운’을 조성 중이다.   청년타운은 임대주택 45세대를 비롯해 일자리 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갤러리카페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2025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기존의 주거비 지원이나 리모델링 임대주택이 개별 수요에 대응하는 정책이었다면, 청년타운은 이러한 수요를 하나로 통합하고 확장하는 구조다.    하동군은 이를 통해 청년이 머무르고, 살아가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실질적으로 마련해 가고 있다. ◇생애주기 연계…신혼부부 대상 정책도 강화 = 결혼 이후에도 지역에 정착하려는 청년세대를 위해 생애주기 맞춤형 주거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신혼부부 주거안정 지원사업’은 혼인신고 7년 이내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월세, 전세대출이자, 주택구입대출이자 등을 연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실거주 여부와 소득 수준을 고려해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완화를 도모하고 있다....
사천시, 2025년 ‘사천방문의 해’ 맞아 공중화장실 정비 박차 사천시는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시민과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신설 및 교체 공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사남면 우천리 534번지 내 능화숲에는 새로운 공중화장실이 신설되었으며, 와룡동 318번지에 위치한 와룡주차장 화장실은 전면 교체공사를 통해 현대적인 시설로 탈바꿈했다. 또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동서동 해안가에 위치한 군영숲과 늑도방파제의 공중화장실까지 정비를 완료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사천시는 안전한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비상벨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4곳의 공중화장실에 신규로 비상벨을 설치했으며 매월 1회 민간위탁 청소관리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위생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정비와 관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공공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사천시,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가자 모집  사천시는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가자를 오는 6월 5일부터 6월 17일까지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경남 지역 외 거주자는 신청 가능하며, 참가자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 최소 4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사천에서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개인 SNS 등을 통해 사천의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과제를 성실히 수행한 참가자에게는 팀별(팀당 1~2명) 기준으로 1일당 7만 원 이내의 숙박비, 1인당 7~10만원 이내의 체험비, 그리고 1인당 최대 2만 원의 보험료가 지원된다.  이번 2차 모집은 지원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 효과성 등을 평가하여 15팀 내외로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은 온라인 신청(경남바로서비스) 또는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천시는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사천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를 통해 여행자들이 단순한 방문을 넘어 머무는 여행의 가치를 느끼고, 사천에서의 일상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재판소의 선고기일 지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