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뉴스
진주시, ‘두메실농업테마파크’ 선홍빛 양귀비꽃 만개
진주시, ‘두메실농업테마파크’ 선홍빛 양귀비꽃 만개– 지역 대표 힐링명소로 새로운 볼거리 제공 – 진주시는 지역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진주시, ‘앉은키밀 소비촉진 교육’수강생 모집
진주시, ‘앉은키밀 소비촉진 교육’수강생 모집– 진주시민 대상,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신청 받아 – 진주시는 토종밀인 앉은키밀의 특성
경남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 최종 지정
경남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 최종 지정 – 2025년 제1차(제15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 개최,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 의결 –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 특례
경남도, ‘투르 드 경남 2025’ 준비상황 점검 “안전 최우선, 남해안 매력 세계에 알릴 기회”
경남도, ‘투르 드 경남 2025’ 준비상황 점검 “안전 최우선, 남해안 매력 세계에 알릴 기회” – 21일, 도청서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도체육회․대한사이클연맹 등 참석 – 경기
경남도, ‘2025년 지역활력타운’ 국토부 공모에 하동군 최종 선정
경남도, ‘2025년 지역활력타운’ 국토부 공모에 하동군 최종 선정 – ‘둥지와 모이를 잇는 별천지 하동’을 주제로 지역활력타운 조성 – 지방의 정주여건
경남도, 지리산권역 관광 활성화에 앞장선다
경남도, 지리산권역 관광 활성화에 앞장선다 – 지리산권 특화 진흥사업 실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 – 지역 주도의 관광생태계 육성…침체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에서 24일 개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에서 24일 개최 – ‘꿈꾸는 우리,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 슬로건 아래 36개 종목 열전 돌입 – 사전 육상경기서 경남 김준·양우진 선수 3관왕…대회 신기록·한국 최고기록
경남수목원 향기정원 장미 꽃망울로 초여름 정취 물씬
경남수목원 향기정원 장미 꽃망울로 초여름 정취 물씬 – 향기정원에 장미 개화, 봄의 끝에서 여름의 문턱으로 – 오는 6월 1일까지 식물 85종 분경 전시회 함께
하동군자원봉사센터, “안녕한 경남을 위한” 청소년 환경캠페인 시동
경남 18개 지역 공동협력사업 ‘경남안녕캠페인’ 일환…청소년 주도 활동 전개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하동군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경남안녕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 교육·실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남안녕캠페인’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남 18개 지역 자원봉사센터가 안전하고 안녕한 경남을 만들고자 참여하는 것으로, 올해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청소년 환경캠페인’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날 청소년들은 자원봉사 기본 교육과 탄소중립 교육을 들은 데 이어, 종이 재질의 환경 저금통을 직접 꾸미고 탄소중립의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이후 월 1회씩 정기 모임을 가지며 이번 활동에서 발굴한 탄소중립 방안을 몸소 체험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경남 전 시군이 함께하는 안녕캠페인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살아갈 지구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
하동군,“스마트농업으로 미래를 연다”2025 농업인대학 힘찬 출항
총 35명 입학…자체 개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활용 실전 역량 강화 하동군은 지난 20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강당에서 ‘2025 하동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35명의 입학생을 비롯해 하승철 하동군수, 도·군의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입학생 선서 ▲격려사 ▲입학증서 수여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올해로 제18기를 맞는 농업인대학은 ‘스마트농업 과정’으로 편성돼, 5월부터 10월까지 총 21회, 82시간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농작업안전과 농업경영 등 공통교육을 비롯해 ▲스마트팜 이해 및 기초기술 이론 ▲관련 장비와 시설 이해를 위한 실습 및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스마트농업에 입문하려는 농업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용 중심 커리큘럼이 마련됐다. 특히,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내 테스트베드 온실을 활용해 작물별 재배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스마트팜 운영의 기본 개념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이 설계됐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농업 과정은 농업인의 현장 적용 능력을 향상해 하동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 대학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 농업인대학은 2008년 개설 이래 올해로 18회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10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하동군 군정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