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계엄령 미화했던 역사 강사 전한길, 국민의힘 공식 입당비대위도 몰랐던 온라인 입당…당 지도부 “막을 방법 없다” 해명한동훈·김용태·윤희숙 등...
건진법사·다이아 목걸이·샤넬 가방…김건희 향한 정점 수사 본격화통일교 고위간부들, 윤석열 캠프와 직·간접 접촉 정황도600억 원 원정도박 수사, 왜...
수도권과 충청권 집중 호우…시간당 10mm 이상 쏟아져돌풍과 천둥·번개 동반…전국적으로 30~80mm 강한 비 예보기상청 “산사태·제방 붕괴 등 안전사고에...
윤 전 대통령, 18일 구속적부심 직접 출석 예정내란 재판은 ‘건강 문제’ 이유로 연속 불출석사법 절차 거부하는 전직...
2025년 07월 18일 (Friday) 오늘의 무료운세🐭 쥐띠운세: 오늘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보다는 기존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금전: 오래...
요즘 TV를 켜고 종편이나 지상파 시사프로그램, 심지어 정치 유튜브까지 넘기다 보면 시청자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풍경은 익숙한...
김건희 여사 ‘집사’ 김예성, 해외 도피에 적색수배 조치IMS모빌리티 차명 지분 거래 정황… 김 여사 연루 의혹삼부토건 이기훈...
정범규 기자 헌재, 손준성 탄핵소추 기각… 검사직 복귀 결정대법원은 고발장 전달 자체 ‘무죄 확정’같은 사실관계에 헌재는 위법...
청년의 도전, 경남이 응원합니다! – 니트청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취업 역량강화부터 직장적응까지 단계별 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지역...
2026년 귀농·귀촌 정책개발을 위한 원탁토론회 ‘살아보니 어때요?’ 개최 하동군은 귀농·귀촌 정책을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고 있다. 정책의 대상인 귀농·귀촌인이 직접 정책을 만든다. 2026년 귀농·귀촌 정책을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15일 귀농·귀촌인 60여 명이 모여 원탁토론회 “살아보니 어때요?”를 열었다. 작년에 경남에서 최초로 시작해서 올해 두 번째다. 하승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해마다 하동 인구의 4%가 넘는 1600명 이상이 들어오신다. 지역 활력의 원천이다. 귀농인의 비율은 점차 줄어들고, 귀촌인의 비율이 90% 이상 늘어났다. 원탁토론회를 통한 정책은 이런 변화도 반영되고, 직접 만든 정책들의 실효성이 높아져 더 많은 귀농·귀촌인을 모셔 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 든든하다. 적극 지지한다”라며 새로 제안될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원탁토론회 참가자들은 10명 내외를 한 모둠으로 하여 분임토론과 전체토론을 펼쳤다. 1부는 지난해 원탁토론회에서 만든 정책 검토와 참가자 자기소개, 2부에서 구체적인 정책토론을 펼치고, 3부에서 모둠별 토론 내용을 발표했다. 3시간 동안 진행했는데, 쉬는 시간에도 토론을 이어가는 열기로 가득했다. 정착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귀농·귀촌 정책을 쏟아냈다. 이날 토론회에서 많이 나온 이야기는 첫째는 임대주택 확대였다. 집을 지어 귀농·귀촌하는 사람보다 살아보면서 집을 짓는 사람이 많아 임대주택 수요가 많다는 것이다. 귀농인의 집이 없는 읍·면은 만들고, 빈집을 임대주택으로 만들기 위해 집주인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자는 의견 등이 나왔다. 둘째는 새내기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 정보제공이었다. 전입 신고할 때 여러 지원정책과 교육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새내기가 꼭 알아야 할 것을 목록으로 만들어 세심하게 제공하자는 것이었다. 셋째는 귀농·귀촌인의 영농 활동 지원이었다. 귀농인의 잉여 농산물 나눔 플랫폼을 만들고, 농업인이 아닌 귀촌인에게도 농기계 임대를 확대하고, 소농 중심의 지원책을 다양하게 개발하자 등이었다. 이 외에도 면 지역주민들의 문화 활동 강화를 위한 대중교통 연계, 소규모 보조사업에 대한 서류 간소화, 3년 정착 성공 귀농·귀촌인에게 성공 축하 지원 정책, 폐교를 활용한 귀농인 공동체 공간 마련, 육아 정책 마련을 위한 원탁토론회 개최, 야간 동아리 활동 공간 마련, 마을 단위 귀농·귀촌 유치 및 화합 활동, 마을 이장의 귀농·귀촌 이해 강화 등 구체적이고 다양한 의견이 제안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오재덕(화개면, 남) 씨는 “나는 하동을 만들고, 하동은 나를 만든다”라며 참석 소감을 한마디로 요약했다.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정책들을 2026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귀농귀촌운영위원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보강하고, 정책과 연계된 각 부서의 검토를 거쳐 8월 중 구체적인 정책으로 만든다. 2024년부터 시작한 하동군의 원탁토론회는 하동군의 열린 군정을 보여주고 있다. 정책에 직접 참여할 뿐 아니라 토론회에 참여한 귀농·귀촌인 간의 네트워크를 유지하여 서로의 의지를 북돋우고 있다. 하동군은 농경사회에서 귀농·귀촌인 사회로 바뀌고 있다. 이런 변화를 빠르게 정책으로 담아내고 있다. 귀농·귀촌인의 참여폭을 확대해 나가는 하동군정으로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사천시는 서포면 별주부전축제추진위원회에서 2025년 7월 18일 ~ 7월 19일 동안 제10회 비토섬별주부전축제 동안 안전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차량 통제 및 일방통행 구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18일부터 낙지포항으로 진입하는 진입로 두 곳(새남쪽나라횟집, 한일횟집)에 대해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비토삼거리에서 낙지포항까지는 일방통행 구간으로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통제 기간은 관광객 수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으며, 관광객들의 안전 등을 위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저작권자 천지인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진주시, 전 시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21일부터 지급– 전담 TF팀 구성, 콜센터 운영 등 지급 철저 대비 – 진주시는...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2025년 제3기 프로그램’수강생 모집– 6개 분야 16개 프로그램 2800여 명,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 접수 –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7월...
8월 7~10일,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 개최 서울에서 MZ세대의 열띤 호응을 얻은 ‘불교 감성 브랜드’ 부산에 동시...
정범규 기자 서울신문 단독 “강선우보다 보좌진 더 자주 교체한 의원 138명”일부 언론 ‘교체율 3배’ 보도와 배치전직 보좌관...
정범규 기자 전재수 후보자 청문회서 자질·도덕성 문제없음 검증됐다는 민주당 주장국민의힘, 청문보고서 채택 합의하고도 두 차례 전체회의 불참민주당...
16일 부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274차 부산경제포럼에서 디지털 돌봄 서비스 ‘케어벨’이 기업 복지와 ESG 경영을 접목한 혁신 모델로 소개되며...
7. 17.(목)부터 ‘청년예술가 역량강화 교육 기·성악 부문’ 참여자 접수 시작 청년예술가 대상 8월 9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정범규 기자 대통령실, 이규연 홍보수석 명의 입장문 통해 자진사퇴설 일축한 언론매체 보도 이후 다수 매체가 무비판적으로 확산익명...
대한민국 언론은 지금도 매일 ‘정의’를 말한다. 권력 감시와 투명성 확보, 민주주의의 파수꾼을 자처한다. 그러나 최근 강선우 여성가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