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8일
남강유등축제와 함께 즐기는 진주의 맛‘진주음식큰잔치’운영– 8개 여성단체, 바가지요금 없는 건강 먹거리로 손님맞이 준비 – 진주시는 오는 10월...
일제 소독의 날(10.2, 10.10) 운영 등으로 차단 방역 총력   전국적으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철새의 조류인플루엔자(AI)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하동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축 질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월 12일 경기 파주시 토종닭 사육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고, 14일에는 경기 연천군 양돈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등 제1종 가축전염병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ASF 전파 매개체인 감염 야생멧돼지의 사체 발견 장소가 지속해서 남하하고,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강원 강릉 등 전국적 야생조류의 AI 항원이 검출되고 있어 경남 지역도 더 이상 재난형 가축전염병 안전지대가 아니게 되었다.   이에 군은 가축질병 상황실을 운영해 유사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한편,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농가와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ASF·AI·구제역 등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소독·점검 등 차단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현재 거점소독시설 1곳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방제기 1대와 축협 공동방제단 방역 차량 4대를 동원해 축산농가 및 관계시설을 상시 소독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축산농가에 소독약 1톤을 배부하였으며, 9월 구제역 일제접종 추진을 완료하였다.    또한 추석 연휴 전후로 일제 소독의 날(10월 2일, 10월 10일)을 운영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함과 동시에 개별 농가의 방역 이행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제역이나 AI, ASF 등 가축 질병이 확산할 것에 대비해 관련 기관, 공수의와 축산단체 등 비상연락 체제를 견고히 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실질적인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두근두근 10월 4일 개막,‘2025 진주남강유등축제’-드디어 시작하는 대한민국 가을 축제의 정점, 진주남강유등축제 –– 7만 유등⦁3D홀로그램 접목 유등⦁시민참여 유등...
아시아 신세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협회(Asian New Generation Creativity & Design Association)가 주최하고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 문화스포츠관광국 산하...
사천시,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사천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응급환자 발생 대비 및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관내 응급실 운영 중인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제일병원, 하나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유지하고, 의료기관 56개소, 약국 43개소도 추석 연휴기간 동안 문을 연다. 아울러, 소아 야간‧휴일진료기관(달빛어린이병원)인 사천서울아동병원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 경증환자를 위한 진료를 제공한다. 특히, 보건진료소 5개소는 추석 당일과 익일에 진료를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시간은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 보건복지콜센터(129),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055-831-3742)에 문의하면 된다. 그리고,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똑똑 앱(APP), 시 홈페이지(https://www.sacheon.go.kr/main.web)를 통해서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추석 연휴 원활한 진료를 위해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과의 협조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