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
2025년 07월 12일 (Saturday) 오늘의 무료운세 ᄋ [🐭 쥐띠] 운세: 성실하게 임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금전: 갑작스러운 지출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애: 연애운이 활발하니 적극적으로 표현해 보세요. ᄋ [🐮 소띠] 운세: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 날입니다. 유연하게 받아들이세요. 금전: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고 꼭 필요한 곳에 쓰세요. 연애: 상대방에게 작은 배려가 큰 감동이 됩니다. ᄋ [🐯 호랑이띠] 운세: 추진하던 일에 가속도가 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금전: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질 수 있으니 절제 필요. 연애: 예기치 않은 만남이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ᄋ [🐰 토끼띠] 운세: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신경 쓰면 복이 옵니다. 금전: 작지만 유익한 이득이 생깁니다. 연애: 감정 표현은 솔직할수록 관계가 깊어집니다....
[천지인뉴스] 윤희숙이 혁신위원장? 당 쇄신은커녕 위선만 더했다 정범규 기자 “당원이 혁신의 주체”라는 선언, 실질적 권한은 없는 ‘허상...
도심 속 소나무 숲부터 계곡, 숲속 휴양림, 캠핑장, 스릴 넘치는 레포츠까지 ◇송림공원과 물놀이장 = 한여름의 열기를 피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하동의 송림공원이 해답이 될 수 있다. 수백 년을 이어온 노송숲 아래에서 부는 강바람, 발끝을 간질이는 백사장, 그 곁을 흐르는 섬진강물까지 있는 이곳은 자연이 만든 최고의 피서지다.   하동송림은 조선시대 전천상 도호부사가 강바람과 모래바람을 막기 위해 조성한 숲으로, 현재는 천연기념물 제445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약 900그루의 소나무가 울창한 그늘을 이루며, 여름철 뜨거운 햇살을 완벽히 차단해 준다.   이와 함께 2024년부터는 여름철마다 송림공원 물놀이장도 운영되어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빈백 소파, 나무 그늘막, 잔디와 벤치 등도 마련되어 있어 도심 속 힐링 쉼터로 제격이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장 시설 개선에 주력해 벤치, 나무 그늘 및 그늘막, 잔디, 빈백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새롭게 설치했으며, 그늘 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지난해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물놀이장은 6.20일부터 개장해 본격적인 피서철인 8월 24일까지는 매일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10시~12시(1회), 13시 30분~15시(2회), 15시 30분~17시(3회)로 나눠 운영되며, 시설 점검 및 청소를 위해 매주 월·화요일은 휴장한다. ◇옥종 편백자연휴양림 = 도심의 번잡함을 벗어나 깊은 숲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자연 힐링 공간이다. 이 휴양림은 흉고 둘레 약 1미터, 높이 15미터에 달하는 편백나무 약 20만 그루가 울창하게 들어서 있다.   휴양림의 가장 큰 매력은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숲에서의 산책이다. 숲속에는 총 3개의 산책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완만한 임도형 코스부터 조용히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숲길, 명상과 치유를 위한 코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숙박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하루 이상의 머무름이 가능하다. ‘숲속의 집’이라 불리는 숙소는 최대 6인까지 머물 수 있는 12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음소리의 방’, ‘치유의 방’ 등 각각의 이름처럼 테마가 담긴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인근에는 청암계곡, 옥종딸기체험마을, 북천 양귀비 꽃단지 등도 위치해 있어 자연과 농촌 체험을 함께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다. 혼자 또는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해 자연이 주는 치유의 시간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구재봉 자연휴양림 = 하동군 적량면의 구재봉 자연휴양림은 지리산 자락을 따라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산림휴양지로, 모험과 체험, 피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연간 2만 5천여 명이 찾는 하동의 대표 휴양지다.   구재봉 봉우리에서 내려다보이는 전형적인 농촌 경관과 야생 녹차밭, 그리고 삼화저수지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며, 멀리 천왕봉과 지리산 능선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수려한 경치를 자랑한다.   잘 조성된 숲길과 산책로는 자연 속 여유를 선사하고, 모노레일, 에코어드벤처, 스카이짚, 목재문화체험장등 체험형 레저시설도 풍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휴양관, 숲속의 집 등 다양한 숙박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이용객은 취향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하동 평사리공원 야영장 & 옥종 다목적 캠핑장 =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은 여름 피서의 백미다. 하동군은 섬진강과 덕천강을 품은 평사리공원 야영장과 옥종 다목적 캠핑장을 통해 전국의 캠핑 마니아들을 사로잡고 있다.   악양면 평사리에 위치한 평사리공원 야영장은 섬진강 은빛 백사장을 곁에 두고 있는 전국적인 캠핑 명소다. 이곳은 수려한 자연 풍광과 함께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오는 최적의 여름 야영지로 손꼽히며, 총 3만 4142㎡의 부지에 오토캠핑장 58면, 텐트 야영장 29면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영화 「피아골」,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섬진강변에서는 재첩잡기, 모래찜질, 물놀이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야영장 인근에는 조선시대 축성된 고소성,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최참판 댁, 그리고 화개장터, 쌍계사등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어 캠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다음으로 옥종면 두양리의 옥종 다목적 캠핑장은 총 9,980㎡ 부지에 30개의 야영면을 갖춘 중형 캠핑장으로,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가족형 캠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진주시,「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착공식 개최– 진주시, 창업생태계 중심도시로 본격 도약 – 진주시는 10일 경상남도와 공동주관하고 경상국립대와 협력하여 추진 중인『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