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
경남도, 공공기관과 함께 ‘폐전자제품 집중수거’ 실시 – 6월 5일 환경의 날 맞아 공공부문 제로웨이스트 실천…자원순환 선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E-순환거버넌스와 도내 56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기관...
낙죽 공예의 아름다움과 기술 전파…군, 하반기 강의도 진행 예정   지난 3월부터 하동군 적량면의 낙죽장 공방에서 진행된 하동아카데미 ‘전통기술 낙죽’ 강의가 오는 31일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전통공예 기술의 보존과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강의는 전통 기술 “낙죽”의 이론·실습을 함께 진행했으며, 강의 끝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작품을 제작하게 하여 만족감과 성취감을 높였다.   강의는 총 12주간 진행되었으며, 전통공예에 관심 있는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한편, 낙죽(螺竹)은 얇게 깎은 대나무 껍질을 다양한 형태로 가공하여 목기나 공예품에 장식하는 전통 기법으로,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장식 공예이다. 이 기술은 높은 정밀도와 예술성을 요구하며, 전통 장인의 오랜 내공과 정성이 깃든 작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낙죽장(螺竹匠)은 1969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현재는 낙죽장 보유자 김기찬 선생이 그 기술이 전수하고 있다.   낙죽 기술 강의는 이러한 무형유산을 현대에 맞게 재조명하고, 기술을 보존·계승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낙죽장 공방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전통공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낙죽 기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동군은 하반기에도 낙죽 기술 교육을 이어간다. 7~8월 중 하동아카데미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강의를 진행해 보다 많은 이들이 전통 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우리바다환경지킴이, 세계 환경의 날 맞아 경남 사천 해양플라스틱 수거–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한 전 세계 노력 결집에 동참- 우리바다환경지킴이 단체는 오는 6월 4일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유엔환경계획(UNEP)와 한국 정부 공동 개최하는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이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경남 사천 해양플라스틱 및 쓰레기 수거 공동 행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세계 환경의 날을 주관하는 유엔환경계획(UNEP)에서는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양은 800만 톤이며, 그 결과 10만여 마리의 해양 생물들이 사망한다고 전했다. 우리바다환경지킴이(회장 김정판) 단체는 이러한 문제를 알기에 에코피스아시아(이사장 김원호)와 2023년부터 추진한 “미세플라스틱과 해양쓰레기 줄이기!” 연중 캠페인을 통해 사천 연안에 대한 156차례의 자원봉사 활동 및 폐기물 자루 1,289마대, 해양쓰레기 117톤가량 수거하여 해양생태계와 함께 미래세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판 회장은 ‘이번 세계 환경의 날 『플라스틱 오염 종식』행사 동참을 통해 활동에 보다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캠페인 추진 의사를 말했다. 이어서, “지난 3년간의 캠페인과 수거활동으로 사천 연안의 해양쓰레기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우리의 활동으로 사천이 보다 아름다운 관광지로 바뀌면 수산물의 가치도 상승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 더 많은 어업인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의 환경 리더십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제12회 박재삼문학상 및 제26회 박재삼문학제 개최– 시 백일장·시 창작 노래경연대회 등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이틀간의 축제 – 한국 서정시의 순수성과 향토적 정서를 빛낸 사천 출신 시인 고(故) 박재삼의 문학세계를 기리는 제26회 박재삼문학제가 오는 6월 20일·21일 이틀간 사천시 박재삼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박재삼문학상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사천시가 후원한다. 올해 박재삼문학상 수상작으로는 남길순 시인의 시집 <한밤의 트램펄린>이 선정됐다.  본심 심사위원인 장석남 시인은 “박재삼 시인이 ‘울음이 타는 가을강’을 절절하게 노래했다면, 남길순 시인이 노래한 ‘구례의 어느 숨죽인 울음’은 그 강을 닮았으며 서정도 박재삼 시인과 닮았다”고 평했다. 남길순 시인은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2012년 <시로 여는 세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품으로는 <분홍의 시작>, 합동시집 <시골시인- q>, 이번 수상시집인 <한밤의 트램펄린> 등이 있다. 올해 문학제는 시상식을 비롯해 시민과 전국 문학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들이 참여해 박재삼의 시 세계를 떠올리며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시 백일장이 열린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본 시상식을 포함해 경연과 공연, 문학특강 등이 이어진다.  특히, 3회를 맞는 박재삼 시 창작 노래 경연대회는 시에 멜로디를 입혀 노랫말로 새롭게 재해석하는 경연대회로 음악과 시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예술 장르라 할 수 있다. 제3회 엽서 공모전 또한 박재삼 시에 각자의 감성과 색을 입혀 시를 이미지로 재해석해 시각예술을 펼칠 수 있는 공모전으로, 두 대회 모두 시와 예술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적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사천시는 이번 문학제를 통해 박재삼 시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는 한편, 지역문화 발전의 토대를 다지고 나아가 박재삼문학제가 전국을 대표하는 문학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재삼문학상운영위원회 윤덕점 위원장은 “박재삼 시인은 자연과 일상,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고 절제된 언어로 노래한 한국 서정시의 상징이다. 그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학의 향기와 감동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속에 닿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한국장애예술인협회, 2025년 ‘솟대평론’ 상반기호 통권 16호 발간 2025년 ‘솟대평론’ 16호의 장애인문학 담론 한국장애예술인협회(석창우 회장)가 2025년 ‘솟대평론’ 16호를...
이재명 지지선언 200건 돌파…소상공인의 손이 직접 들었다 민생 현장을 돌며 청취한 목소리, 자발적 지지로 이어지다소상공인·자영업자들, “코로나보다 더한...
2025년 05월 30일 (Friday) 오늘의 무료운세 ᄋ [🐭 쥐띠] 운세: 성실하게 임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금전: 갑작스러운 지출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애: 연애운이 활발하니 적극적으로 표현해 보세요. ᄋ [🐮 소띠] 운세: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 날입니다. 유연하게 받아들이세요. 금전: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고 꼭 필요한 곳에 쓰세요. 연애: 상대방에게 작은 배려가 큰 감동이 됩니다. ᄋ [🐯 호랑이띠] 운세: 추진하던 일에 가속도가 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금전: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질 수 있으니 절제 필요. 연애: 예기치 않은 만남이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ᄋ [🐰 토끼띠] 운세: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신경 쓰면 복이 옵니다. 금전: 작지만 유익한 이득이 생깁니다. 연애: 감정 표현은 솔직할수록 관계가 깊어집니다....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거점대학으로” 경남도립대학, 국립대로 새로운 출발! – 교육부, 28일 도립거창·남해대학과 국립창원대학교 통합 승인 – 현행 학생정원 유지한 통합...
고품질 쌀 생산 기반 마련, 명품 쌀 이미지 구축 등 혁신적 전략 구상   하동군이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하동 섬진강쌀’ 수출 확대를 위해, 생산·유통·브랜드 전반에 걸친 명품화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쌀 수출 가속화…구조적 문제 타개한다 = 최근 하동 쌀은 쌀 소비 강국 일본 시장에 처음 진출하며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상징적인 성과를 거뒀다. 현재까지 캐나다, 미국, 영국, 일본 등 12개국에 수출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하동군은 쌀 수출이 국내 쌀 과잉 공급 문제 해소와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유도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구 감소와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가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수출은 국내에 남는 잉여 물량을 외부 수요로 전환함으로써 구조적 과잉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출용 쌀은 철저한 품질 기준과 계약재배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무분별한 벼 재배를 지양하고 고품질 중심의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농가의 소득을 유지하면서도 재배면적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동군은 올해 수출 목표인 700톤 달성을 위해 단계별 전략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는 벼 재배면적 감축 실적 약 135ha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수출 확대가 구조적 문제 해결의 유력한 대안임을 보여준다. ◇생산 단계 지원 확대…고품질 수출 쌀 생산 기반 다진다 = 하동군은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벼 재배 전 과정에 걸친 생산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특히 수출용 쌀의 품질과 수급 안정을 위해 계약재배 농가 지원을 통해 참여 농가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665ha(3,940톤) 규모에 525개 농가가 참여해 수출 기반을 견고히 다졌다.   재배 품종 또한 다양화했다. 영남과 호남 지역에서 밥맛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은 ‘영호진미’에 더해, 올해부터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아람’을 도입해 품질 경쟁력을 높였다. 올해부터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품종 검사비를 지원하고, 생산 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세계시장에 걸맞은 명품 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쌀값 하락과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소득 증대를 위해 육묘용 상토 및 유기질 비료를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총 37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전년 대비 넓은 범위의 농가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병해충 방제를 위한 육묘상자처리제, 본답용 방제 약제, 드론 및 무인헬기 공동방제 대행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항공 드론 방제는 연 2회 실시하여 적기 방제를 통한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브랜드 재정립과 유통 혁신… 명품 하동쌀 이미지 구축 = 하동군은 유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6개로 분산된 하동 쌀 브랜드를 4개로 재정립하고,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브랜드 ‘별천지 하동쌀’을 런칭한다.   쌀의 품종과 재배 방식에 따라 별등급·천등급·지등급으로 구성된 맞춤형 포장재 50만 장을 제작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품질 신뢰를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하동군은 통합RPC 저장시설의 증축 및 현대화를 추진해 유통 효율을 개선하고, 해외 유력 유통망과 연계한 마케팅 활동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 쌀은 지리산과 섬진강의 청정 자연이 키운 명품 쌀로, 이제는 세계인의 밥상에도 오를 때가 됐다”라며, “생산부터 유통, 브랜드 전략까지 종합적인 품질 혁신을 통해 수출 확대는 물론, 농가 소득 안정과 하동 쌀의 세계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밝혔다 정범규...
하동군 사회봉사 단체, 소규모 정원 조성·자투리 공간 아름답게 탈바꿈   하동군이 관내 사회봉사 단체들과 함께 깨끗하고 매력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예쁜 하동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자원봉사단체 역량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각 단체들은 지역의 자투리 공간을 꽃단지와 쉼터, 산책로 등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1차로 참여한 단체는 총 6개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 ▲하동청실회 ▲하동군 자원봉사협의회 ▲이루다 하동 ▲국제희망드림 하동지부 ▲금성면주민자치회 등이다.    참여한 단체들은 각자의 역량과 개성을 살려 하동군 전역에서 특색 있는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곳곳, 작은 정원이 되다 =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는 하동읍 비파삼거리부터 화산 회전교차로 구간에 ‘새마을 꽃동산’을 조성하고 쉼터를 정비해 주민들이 잠시 머물며 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하동청실회는 적량면 동산리에 ‘청실 꽃동산’을 조성하고, 벤치 설치와 조경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는 작은 마을 쉼터를 만들었다. ◇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홍보도 함께 = 하동군 자원봉사협의회는 하동읍 삼성전자경찰서 구간의 우수관 청소를 실시하고, 담배꽁초와 쓰레기 무단 투기를 방지하는 바닥 스티커를 부착해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루다 하동은 같은 구간인 삼성전자송림공원 로터리 일대에 개성 있는 맨홀 뚜껑 거리 조성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요소를 홍보하는 거리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마을의 첫인상 바꾸고, 걷는 길은 꽃길로 = 국제희망드림 하동지부는 옥종면 청수마을 입구에 꽃동산을 조성하고 주변을 정돈해 마을의 ‘첫인상’을 환하게 바꿨다.  금성면주민자치회는 금성면 궁항리 신도~신평 둑방길 360m 구간에 마사토를 깔고 꽃을 심어 산책로로 조성,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히 걸을 수 있는 꽃길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하동” =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미화 작업을 넘어, 주민과 봉사단체가 함께 협력해 지속 가능한 환경 개선을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들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하동군은 이번 1차 사업을 시작으로, ‘예쁜 하동 만들기’를 군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지역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있어 봉사단체들이 주체가 되고, 주민이 동참하는 모델이 하동 곳곳에서 뿌리내리고 있다.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사천문화재단-극단 장자번덕, 연극「왕의 북」공연– 눈을 감은 왕, 귀를 막은 시대… 풍물로 외친 백성의 이야기 – 사천문화재단은 극단 장자번덕과 함께 경상남도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연극<왕의 북>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6월 5일 오후 7시 30분과 6월 6일 오후 3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해당 작품은 백성이라면 누구나 억울한 일을 전할 수 있는 ‘신문고’의 장단을 풍물 장단으로 바꾼 왕 ‘망종’과 그럼에도 신문고를 울리고자 풍물패를 조직하는 평범한 백성 ‘명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출을 맡은 극단 장자번덕 김종필 대표는 “정치와 세상 이야기가 점점 나와 무관한, 재미없는 주제로 여겨지는 지금, 현실의 문제를 가상현실을 통해 풀어보고자 했다”며 “게임 같은 가상현실 속 선택을 통해 다정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위한 우리들의 역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해 전석 7,000원으로 진행된다. 예매 및 문의는 극단 장자번덕 전화(055-833-0619)로 하면 된다.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