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6일

천지인뉴스

개인하수처리시설 분뇨 수거 비용 지원…취약계층 경제적 부담 경감현장에서 들은 작은 목소리, 정책으로 이어간다   하동군이 2026년 1월 1일부터 ‘개인하수처리시설 분뇨수거 비용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 중이다.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위생 문제를 행정이 먼저 살피고, 군민의 삶을 더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약속이다.   이 사업은 군 관계자가 직접 마을을 돌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떠올린 현장형 정책이다.   외딴집과 독거 어르신 가구, 노후 마을에서는 분뇨 처리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위생 걱정이 컸고, 비용 부담과 수거 문제로 불편을 알면서도 참고 지내야 하는 현실이 이어져 왔다.    이 같은 목소리를 접한 하동군은 ‘행정이 1년에 한 번쯤은 직접 나서서 정리해주자’는 방향을 세웠고, 실무자들과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2025년 가을부터 사업을 기획해 2026년 예산을 확보하며 본격 시행에 들어가게 됐다.   지원 대상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65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 정도가 심해 자립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세대주 및 배우자 기준), 하동군 인구감소 대응 및 시책 지원 조례에 따른 다자녀 가구 등이다.   올해는 총 10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만 3천 원씩, 총 23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신청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 분뇨 수거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대상 확인 후 분뇨수거업체가 직접 수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동군은 신청부터 수거, 비용 처리까지의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고 투명하게 운영해행정이 나서야 할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을 다니다 보면 말하지 못한 불편이 참 많다”라며, “이번 사업은 그동안 참고 견뎌온 불편을 행정이 함께 나누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현장에서 정책의 답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하동군은 이번 개인하수처리시설 분뇨 수거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생활 정책들을 하나하나 챙기며 깨끗하고 건강한 하동, 소외 없는 공동체 하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1월에 연납하고 절세 기회 놓치지 마세요”   하동군은 이달 말까지 본청과 13개 읍·면사무소에서 자동차세 연납 할인 제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는 경우 연세액 약4.6% 세액 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신청은 1월 31일까지 하동군 재정관리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지난해 연납을 신청해 자동차세를 낸 차량은 올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연납이 신청돼 고지서가 발송되며, 납부 기간이 지나면 정기분(6월·12월)으로 부과돼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월에 따라 공제율은 약 4.6%(1월), 3.8%(3월), 2.5%(6월), 1.3%(9월)로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든다. 따라서, 1월에 신청하는 것이 납세자의 절세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차량을 양도 또는 폐차할 경우 소유권 이전 등록일 또는 말소일 이후 자동차세는 환급이 되며, 타 시군으로 주소를 옮기더라도 자동차세는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이 연납 신청을 통해 공제 혜택도 받고 자동차세 체납에 따른 각종 불이익을 예방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그 외 추가로 자동차세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하동군 재정관리과(055-880-2273)로 문의하면 된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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