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원 3만 5천 명 유치…스포츠 도시 하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하동군이 새해부터 각종 스포츠 종목의 동계 전지훈련 연인원 2만1천여 명을 대거 유치하고, 하계 전지훈련에서도 연인원 1만여 명을 추가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다가오는 10월에는 유소년 축구 10개 팀, 연인원 4,800여 명이 참여하는 추계 전지훈련까지 확정되면서, 전지훈련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전지훈련이 웬만한 지역 축제 못지않은 경제 효과를 내는 만큼, 하동군체육회와 협력해 연인원 3만 5천 명 유치를 목표로 선수단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는데 그 목표를 이룰것으로 보인다. 하동군은 강우일수가 적은 기후, 풍부한 관광자원, 우수한 훈련시설, 산악지형을 활용한 훈련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여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 각지의 팀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전지훈련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군은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스토브리그 운영,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역 특산물 및 훈련용품 지원뿐 아니라 짚와이어, 케이블카 등 관광시설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특색 있는 전지훈련 유치 전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동계와 하계, 그리고 추계 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하동군의 전지훈련지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훈련 환경 개선과 스포츠 인프라 향상에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군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종합 스포츠 복합시설인 ‘하동스포츠파크’를 지난해 적량면 고절리 일원에 조성하여, 지역 생활체육의 거점이자 군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힘쓰고 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하동
사천통합30주년 <제13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전국 왕중왕전> 전국 가요제 최초, 가수 맞춤형 신곡 경연 스타 발굴대회 사천시(시장 박동식)가 후원하고 삼천포아가씨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이미연)와 한국대중음악포럼이 주최·주관하는 <13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전국 왕중왕 전>이 8월 29일 사천 삼천포대교 해상무대에서 펼쳐진다. 공정한 심사와 출신가수 사후관리로 우리나라 대표가요제로 자리매김한 삼천포아가씨가요제가 올해는 특별한 행사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음악팬과 시민들을 찾아간다. 사천통합 3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도시 사천을 홍보하고, 우리나라 대중음악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올해 가요제는 전국 가요제 사(史)상 처음으로 전국 가요제 대상 수상자들이 맞춤형 신곡으로 경연하는 <스타 발굴 프로젝트-전국가요제 왕중왕전>으로 진행된다. 본선출전 가수 TOP7 선발과 맞춤형 신곡 공모 성황리에 종료. 지난 5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100개 이상의 가요제 대상수상자들이 응모해 라운드 아웃 방식의 심사를 거쳐 최종 TOP7이 가려졌다. 그리고, 6월과 7월에 이들 TOP7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작곡 공모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에 등록한 작사, 작곡가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예선을 거친 89곡의 응모작 중에 각 라운드별로 출전가수 블라인드 선택방식의 심사로 최종 7편의 당선작이 확정됐다. 8월 들어 신곡 편곡, 반주음악 작업과 스튜디오 가창 녹음을 거쳐 본선경연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번 무대는 다양한 음악 장르의 개성 넘치는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출전가수들이, 국제가요제 포맷에 맞춰 신곡을 만든 작사, 작곡가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인사하는 색다른 무대를 연출한다. 최종 TOP7 신곡 레퍼토리. 가수, 작사, 작곡가 팀별 경쟁체제 돌입 최종 본선 TOP7에는 손세운, 김현진, 전기수, 박상현, 전윤정, 이민재, 송지현 (경연순서)이 진출했다. 당일 본선무대는 1부(신곡), 2부(기성곡) 경연으로 진행되며, 본선 출전가수들은 팬들의 평가를 받기 위해 두 번 무대에 오른다. 최종 본선에 진출한 창작 곡은 맛난 인생(허완 사/곡), 님을 안고(윤도우 사, 정민 곡), 내 그리운 당신(강승식 사/곡), 바다같은 인생(박현 사/곡), 미워 그리워(한시윤 사, 남기연 곡), 구멍 난 내 마음(박현 사/곡), 월량(박호명 사/곡) 등 7곡이다. 이들 작사, 작곡가들은 다수의 히트 곡을 보유하고 우리 가요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 창작자들이다. 심사의 공정을 기하기 위해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작곡가 박현진, 정의송,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이정현, 한국대중음악포럼대표 김원찬, 본 가요제 대회장 이미연 등 총 6명의 전문심사위원들이 참여한다. 채점 방식은 전문심사위원단 심사 70%, 대국민인기투표 30%를 반영해 영광의 2025년 전국 가요제 왕중왕을 가린다....
경남 남부권 소도시, 관광 활성화 새 지평 연다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로컬 투어랩 파일럿 테스트 개최 – 경남도, 관광재단, 관광...
하나로마트 4개소→15개소로 11개소 추가…주민 접근성 강화 하동군은 8. 22일부터 민생경제 회복과 주민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인 하나로마트 지정 대상을 기존 4개소에서 15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비쿠폰 사용처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실정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군은 당초 읍과 면 지역의 하나로마트 가운데 유사업종 가맹점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처로 지정하지 않아왔다. 그러나 농어촌 지역의 특성상 접근성 문제, 판매 품목, 점포 규모 등을 고려해 기준을 완화하고, 하나라도 충족하면 사용처로 지정하기로 방침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읍 소재를 제외한 12개 면의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점에서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해졌다. 주요 사용처로는 △화개면 화개악양농협하나로마트본점 △악양면 화개악양농협하나로마트 악양점 △횡천면 지리산청학농협하나로마트 횡천점 △금남면 금남농협하나로마트 본점, 고남점 △금성면 금남농협하나로마트 금성점 △진교면 하동금오농협 하나로마트 진교점, 금오농협로컬푸드직매장 진교점 △북천면 옥종농협하나로마트 북천점 △청암면 지리산청학농협하나로마트 청암점 △옥종면 옥종농협하나로마트 본점, 지리산청학농협하나로마트 삼개리점 △양보면 금오농협하나로마트 본점 △적량면 하동농협하나로마트 적량점 △고전면 하동농협하나로마트 전도·고전점, 하동축협로컬푸드직매장 솔잎한우프라자점이다. 이번 확대에 따라 군민들은 보다 가까운 면 소재 마트에서 소비쿠폰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생활 밀착형 소비처 확보로 민생경제 활성화 효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사용처 확대는 농어촌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반영해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8월 27일 14시 문화예술회관…‘뇌과학으로 행복의 해답을 찾자’ 하동군이 오는 8월 27일 오후 2시,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하동아카데미 군민행복강좌’를 개최한다. ‘군민행복강좌’는 사회, 문화, 경제 등 각계의 명망 있는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하동을 만들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지난 7월에 이어진 두 번째로, 첫 회부터 완성도 높은 강좌를 선보이며 군민들의 폭넓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제1회 강좌에 숭실사이버대 이호선 교수를 초청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 대표적인 뇌과학자이자 미래학자로 손꼽히는 정재승 KAIST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 정 교수는 ‘인공지능시대, 뇌과학으로 행복을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이 일상에 깊이 침투하는 현대 사회에서 뇌과학적 시각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행복을 느끼고, 어떤 마음가짐이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지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과학콘서트’ 등 다수의 저서와 다양한 방송, 강연 활동을 통해 과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강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에 인간의 감정, 뇌의 작동 원리, 그리고 행복에 이르는 심리적·과학적 접근을 쉽게 설명하고, 군민 스스로 자신만의 행복을 성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강좌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8월 26일까지 하동아카데미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잔여 좌석이 있을 시 사전 신청 없이도 현장에서 참석할 수 있다. 강의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궁금증을 해소하고 교수와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행복강좌는 단순한 강의를 넘어 누구나 즐겁게 배우고 서로 소통하는 ‘군민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특강을 통해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 소통의 에너지가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청 홈페이지 및 문화예술회관 안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각종 편의시설 갖춰 ‘작은 터미널’ 역할 톡톡…일평균 100여 명 이용여름엔 쉼터로, 주민들에겐 소통 공간으로…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하동군의 새로운 휴식·소통 명소인 ‘도란도란 정류장’이 개장 이후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현재, 군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의 특별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 정류장? NO! 쉼과 소통이 있는 공간 = 지난 7월 4일 문을 연 도란도란 정류장은 기존의 단순한 버스 승강장을 넘어서는 새로운 개념의 교통 쉼터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쾌적한 실내 환경, 주민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하는 열린 구조로 조성되어 누구나 편안히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무더위 쉼터로, 하교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기다릴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는 여행 정보를 얻으며 여유롭게 여정을 시작하기에 알맞은 공간이다. 특히 실내 냉난방, 공기청정기, 무선인터넷, BIS(버스정보시스템), 키오스크 발권기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작지만 알찬 터미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SNS 입소문, 힐링 명소로 인기 = 개장 직후부터 SNS와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방문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조사한 결과 일평균 100여 명이 이용했으며, 장날이나 주말에는 1.5배 가량 증가했다. 이용객들은 “여기 앉아 있으니 힐링이 된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꾸준히 쉼터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편의성과 디자인의 조화 = 도란도란 정류장의 특색있는 벤치와 야간조명, 쾌적한 실내 쉼터 환경 등은 이용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편의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공간”이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장날이면 화개·악양·구례 등지에서 모인 어르신들이 자연스레 모여 담소를 나누는 ‘마을 사랑방’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주민이 지은 이름, 모두가 함께 만든 공간 = ‘도란도란 정류장’이라는 이름은 2024년 12월 열린 ‘버스 승강장 이름 공모 이벤트’를 통해 군민의 손으로 탄생했다. 총 2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해 새로운 이름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는 하동군의 감성과 정체성을 담은 소통의 결과물이다. 또한 ‘도란도란’이라는 이름처럼, 누구나 편히 앉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쉼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버스를 기다리지 않더라도 잠시 머물며 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도란도란 정류장이 단순한 정류장을 넘어서 세대 간 대화와 문화가 흐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군민 중심의 교통 복지와 생활편의 공간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도란도란 정류장’은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공간을 목표로 조상한 프로젝트이다. 하동군은 군민과 관광객의 일상에 감동을 주는 생활형 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남일대리조트, 2025년 9월 1일부로 영업 종료2028년 5성급 호텔&리조트로 재탄생 남일대유원지 지역경제 회복의 중심축 기대 사천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명소인 남일대리조트가 오는 2025년 9월 1일자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업 종료는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철거함과 동시에 남일대유원지를 중심으로 5성급 호텔과 리조트로 새롭게 탈바꿈하기 위한 사전 단계다. 남일대리조트는 2008년 처음 문을 열어 해수욕장과 숲, 각종 편의시설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으로 2021년부터 운영이 중단됐다가 2023년 소유권 이전으로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이번 리뉴얼은 관광 수요와 최신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형 전략적 프로젝트로, 민간자본 300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규모는 ▲관광호텔 109실 ▲콘도타워 31실 ▲휴양콘도빌라 75실 등 총 215실을 포함하며, 지하 4층, 지상 20층(높이 81m) 규모의 고급 호텔과 리조트가 건립될 예정이다. 2028년 재개장을 목표로 현재 부지 매입과 건축 설계가 진행 중이다. 사천시는 2028년 재개장 이후에는 남일대유원지 일원이 문화·레저·힐링이 공존하는 복합 관광지로 재탄생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관광객 유입과 일자리 창출, 지역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2028년 재개장 이후 남일대유원지는 문화·레저·힐링이 공존하는 복합 관광지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해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진주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다양한 행사 ‘눈길’–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다채…27일부터 선착순 접수 – 진주시는 9월 독서의 달을...
경상남도산림박물관 기획전시 ‘숲과 나무의 기억들’ 展 개최 – 산림환경연구원, 목공예 작품 및 산림 미디어아트 협업형 전시회 개최 – 창녕 출신 아버지와 아들이 평생을...
제13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전국왕중왕전 개최–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열창과 감동의 향연 – 전국 대표가요제 대상 수상자들이 경남 사천에 모여 전국 최고의 가왕을 가린다. 사천시는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사천을 대표하는 음악축제인 ‘제13회 삼천포아가씨 가요제 전국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연을 펼치는 왕중왕전으로, 특히 올해는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열려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대회는 신곡 (맞춤형 창작곡), 기성곡(기존 대중가요) 등 2개 경연으로 진행되며, 전국 각지 주요 가요제의 대상 수상자 6명과 사천지역 대표 1명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TOP 7 경연을 펼친다. 김현진(2024오대산전국청소년트롯가요제), 박상현(2023현인가요제), 손세운(2015왕평가요제), 송지현(2025목포뮤직플레이), 이민재(2025함양벚꽃전국가요제), 전기수(2025싱코리아왕중왕전), 전윤정(2023파워풀대구가요제) 등 7명의 대상자가 각자의 개성 있는 음악 스타일과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왕중왕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지고, 출전자 전원에게도 신곡 제공과 출연료 및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박서진, 아즈마아키, 은방울자매, 최윤하, 김성범, 문수화 등 초대가수와 MC 임백천은 축제의 흥을 돋우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천시는 삼천포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가 사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치열한 경연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천포아가씨페스티벌발전조직위원회와 한국대중음악포럼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사천시·사천문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박서진, 최윤하, 김성범 등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스타들을 배출해 온 신인가수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삼천포아가씨페스티벌조직위원회 이미연 대표는 “삼천포아가씨가요제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음악을 통해 뜨거운 열정과 꿈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무대로 자리해 왔다”며 “올해 역시 진정성과 감동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사천시립도서관, 그림책 작가 김유 초청 「마음버스로 떠나는 여행」 개최 사천시는 9월 독서의 달, 작가와의 만남 행사로 그림책 작가 김유와 어린이 독자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마음버스로 떠나는 여행’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1시간 30분간 사천시립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초등학생과 보호자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유 작가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을 수학했으며, <내 이름은 구구 스니커즈>로 제1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마음버스>, <사자마트>, <개욕탕>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김 작가가 직접 그림책 <마음버스>를 중심으로 창작 과정과 작품 속 등장인물, 장면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며,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상상력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 어린이들은 창작 체험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어 단순한 감상에 그치지 않고, 직접 이야기를 표현하는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신청은 도서관 회원인 초등학생과 보호자에 한하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접수할 수 있다. 사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은 어린이의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보호자가 자녀의 눈높이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이번 작가 초청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통해 소통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경남도, 2025 을지연습 돌입 – 18일, 도청서 도지사 주재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의’ 개최 –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도내 251개 기관‧2만 3천여 명 참여 – 진주시 등 8개 시군은...
8월 31일까지 다른 지역 거주하는 소규모 관광객에 여행경비 최대 10만 원 지원 하동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여행경비 지원 사업을 잇따라 시행하고 있다. 군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하동만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자 현재 ‘하동에 반하는 여행 시즌1’을 절찬리에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하동에 반하는 여행’은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소규모 관광객(2인 이상 10인 이하)에게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최대 10만 원까지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사업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참가 및 경비 신청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해 참여자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하동에 머무르며 여행도 즐기고, 경비 지원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여름 막바지 휴가를 고민 중인 여행객에게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기회라고 군은 설명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하동에 반하는 여행’ 홈페이지(http://hadong.missiontou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하반기에도 계절별로 하동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시즌2, 시즌3을 준비 중이다. 하동의 대표 관광콘텐츠인 ‘하동 핫플레이스’와 ‘하동소풍’을 곁들여 이벤트에 풍성함을 더하고자 한다. 이어진 2026년에는 ‘하동에 반한 별별여행’으로 확대·개편하여 계절별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고, 1년 내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하동에 반하는 여행은 관광객에게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여행경비를 지역 상품권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즌2, 시즌3을 거듭하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여행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올해 상반기 신혼부부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해 주는 ‘하동군 신혼부부 여행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이는 총 128쌍 신혼부부의 참가를 끌어내며 마련된 모든 예산을 소진하고, 열띤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완료한 바 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삼천포용궁수산시장 및 새벽시장 빈 점포, 주인을 찾아요!! 사천시는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삼천포용궁수산시장(53개소)과 새벽시장(1개소) 빈 점포 사용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8월 20일(공고일) 현재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9세에서 65세 이하 체납이 없는 시민이다. 다만 공고일 현재 시장 사용자 및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은 신청자격이 제한된다. 입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구비서류를 준비해 시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고, 서류 심사와 공개추첨 등을 통해 최종입점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시장별 빈 점포현황 및 기타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사천시 지역경제과(055-831-3063)로 문의하면 된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저작권자 천지인뉴스 무단전재...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화려한 개막– ‘법고창신, 진주성도’ 주제 9월 7일까지 24일간 개최 – 진주성의 역사적 의미와...
낮에는 예술, 밤에는 낭만 … 8월의 진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진주성 미디어아트·나이트 자슐랭 투어·국가유산 야행 등 이색...
진주시, 개학전 홍역·백일해 예방접종 당부– 건강한 개학을 위해 함께 노력해요! – 진주시는 개학 전 집단생활 환경에서 쉽게...
경남문화예술회관, 어느 컬렉터와 화가 이야기 – 한국 서양화 명작전 한국화단 대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찬사 속 성황 – 한국적 모던...
미디어아트로 수놓을 3개 도시의 밤,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개막 – 15일 진주성 시작, 9월 26일 삼도수군통제영, 10월 3일 통도사 개최 – 국가유산의 역사적 서사에...
경남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특별 사진전 개최 – 8월 17일까지 창원광장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사진전과 연계하여 개최 – 증언영상, 소녀상, 피해자사진 70여 점과 타투스티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