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가세연)생방송에서 윤 대통령에게 받은 설 선물을 직접 개봉했다. 자주색 포장지를 벗기자, ‘대한민국 대통령 부부 윤석열 김건희’라고 적힌 남색 박스가 등장했다.
박스속의 선물은 떡국 떡 ,곱창김, 황태채 ,표고채,멸치,홍새우,로 구성돼 있었다
12일 대통령실은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호국 영웅과 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 계층, 올해 종합 2위를 달성한 국제기능올림픽 참가자와 국회 반도체특별위원회 관계자 등 1만5000여명에게 설 선물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밖에 다른 보수 유튜버들도 설 선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가세연’을 비롯한 유튜버들에게 선물을 보낸 것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 극우 유튜버들 한테까지
국민세금 으로 명절 선물을 보내는것에 대해 선물을 보내는 기준이 궁금 하다는 반응과 적절치 못하다 논란이 있다.
또한 요즈음 정치편향성 논란으로 tbs 뉴스공장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김어준씨와 한동훈 법무장관과 각을 세우고있는 진보언론 (더탐사)에도 선물을 보냈냐”는 질문도 있다.
차후 진보 유튜버들 한테는 선물을 안보낸게 확인되면 윤대통령의 공정에 대해 또 다른 논란이 생길듯하다.
정범규 기자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