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5-03-28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후원금 모금에 나섰다.
민주당은 중앙당후원회(회장 김병욱)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여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모금 기간은 3월 28일(금)부터 4월 10일(목)까지로 정해졌으며, 향후 입법 등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예정되어 있다.
이재명 대표는 경북과 경남 산불 지역을 방문하며 “민주당이 피해 입은 분들께 주거를 포함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법안도 마련하고 정책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피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앙당후원회 김병욱 회장은 “경제가 힘든 시기지만 우리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산불 피해 국민을 위한 모금을 시작합니다. 모아진 마음은 피해 지역의 일상을 회복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실질적인 지원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후원금 모금에 많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