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08-06
‘잼버리 성범죄’ 파문에 이어 K-팝 공연도 11일로 연기
전북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K-POP 콘서트가 오는 11일로 연기된 데 이어 그 장소도 잼버리 대집회장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됐다.
박보균 문화체육부 장관은 6일 오후 새만금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잼버리 K-POP 콘서트를 퇴영일인 11일 저녁,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북 현대 측 관계자는 관계당국이 ‘협조’가 아닌 일방적으로 ‘통보’해왔다고 불만을 내보였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