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중년 채용하고, 고용장려금 받아 가세요!
– 도내 50~64세 신중년 채용 기업(9개 시군 소재)에 고용장려금(1인당 250만 원) 지원
– 지원 업종을 제조업에서 전 직종으로 넓혀, 수혜기업 확대!
경상남도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 세대(50세 이상 64세 이하)의 고용 장려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은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도내 기업에 1인당 2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인원을 160명으로 늘리고, 지원 업종도 제조업에서 전 직종으로 확대해 수혜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도내 신중년(50~64세)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으로, 사업이 진행 중인 9개 시군(창원, 진주, 통영, 사천, 김해, 거제, 함안, 하동, 산청)에 소재해야 한다.
신청 기간,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군별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창원시 ☎225-3343, 진주시 ☎749-8184, 통영시☎650-5222, 사천시☎831-3080, 김해시☎330-3187, 거제시☎639-4145, 함안군, ☎580-2683, 하동군☎880-2193, 산청군☎970-6812)
올해로 추진 6년 차에 접어든 이 사업은 지난해 ‘경남행복내일센터’에서 추진해 기업 70개 사에 고용장려금을 지급, 85명의 신규 고용 성과를 냈다.
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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