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06-19
국민의힘당 황보승희 의원의 전 남편 조씨는 18일 <뉴스타파>와 한 인터뷰에서 “상납받은 돈을 에코백에 담아서 집안 장롱 속에 보관했다”, “에코백에 있는 현금 중에 약 4000만 원을 100만~500만 원씩 쪼개 ATM을 통해 내 계좌에 넣은 다음 아내(황보승희)에게 다시 송금했다” 등의 주장이후
19일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사생활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부산 중·영도)이 자진 탈당하고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