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도민 곁에서 법의 문턱 낮춘다”
무료법률상담 연중 운영… 3개 창구로 상담 수요 대응
– 전화·방문·사이버 등 3개 상담 창구 운영… ‘언제 어디서나 상담’
– 권역별 찾아가는 상담․온라인 상담 강화로 도민 법률 복지 확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6년에도 도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제도를 연중 운영한다.
경상남도 무료법률상담실은 경제적·지리적 여건과 정보 부족 등으로 민간 법률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도민이 기본적인 법률상담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경남도는 계약, 임대차, 채무, 가사․상속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해 변호사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방문․사이버 등 3개 상담 창구를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사이버 상담실을 중심으로 비대면 상담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전체 상담 건수도 2024년 504건에서 2025년 641건으로 약 27% 증가해, 도민의 법률상담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는 2026년에도 전화·방문·사이버 상담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상담 접근성과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전화상담을 통해 초기 법률문제를 신속히 진단하고, 권역별 방문상담으로 대면 상담이 필요한 사안을 지원하며, 온라인 상담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상담실 방문이 어려운 도민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전화상담은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상남도 무료법률상담실 대표번호(☎055-211-2535)로 전화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일로부터 4일 이내에 변호사의 전화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방문상담은 서부·동부 권역별 상담 수요에 따라 월 1회 운영할 계획이며, 변호사와의 대면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무료법률상담실 대표번호로 접수하면 된다.
사이버상담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경상남도 공식 누리집 내 ‘민원참여 상담 무료법률상담 사이버 법률상담’ 게시판에 상담 글을 작성하면 7일 이내에 변호사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재난 상황이나 대규모 전․월세 사기, 집단 민원 등 특수한 법률 수요가 발생할 경우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법률상담’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말림 경상남도 법무담당관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법적 갈등 속에서도 도민이 상황을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이 되어 드리는 것이 무료법률상담실의 역할”이라며 “2026년에도 도민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든든한 법률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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