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07-17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 중 김건희 여사가 명품 쇼핑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은 정쟁의 소지가 크기 때문에 “특별히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명품 쇼핑’ 논란 이후 대통령실의 첫 공식 입장인데,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팩트를 갖고 이야기해도 그 자체가 정쟁의 소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