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07-23
더불어민주당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은 좌파 정권 5년 동안의 대한민국 붕괴 시나리오를 다시 원상 복구시켜 나가는데 집중될 것”이라는 발언에 국정 운영 방향을 남 탓으로 정한 정권은 윤석열 정권뿐이라며 실소가 나온다고 했다.
대통령실 사람들끼리 모여 앉아 ‘이게 다 좌파 정권 때문’이라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까?라며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기꾼 집단이라고 주장했다.
5년 내 남 탓만 하며 국정 무능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며. 국민은 끝까지 속일 수는 없다고도 했다.
국정 운영 방향을 국민행복, 민생안정이 아닌 남 탓으로 정한 정권을 없었으며. 윤석열 정권은 어떤 국정 비전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듣기 지겨운 남 탓으로 허송세월하며 국민을 실명시킨 것도 부족해서, 아예 전 정부와 반대로 가기가 국정 방향이라니 한숨만 나온다며
케케묵은 종북주사파 타령이 윤석열 정권이 가진 밑천의 전부냐고 질문했다.
이렇게 무능하고 비전도 없으니 집중폭우에 47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된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부끄러운 줄 안다면 해당 발언자를 당장 경질시키라 요구했다.
그런데도 아무런 조치가 없다면 윤 대통령은 오직 남 탓만 하며 국정을 내팽개친 대통령이 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