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10-01
조국 전 장관이 이원석 검찰총장 및 휘하 검사들이 단지 ‘윤석열/한동훈 사조직’의 부하가 아니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4가지 사항을 본인 SNS에 제시했다
1.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대표 및 관계인 수사하듯,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및 양평 고속도로 변경 의혹 수사하는 것
2. ‘국정농단 사건’ 수사하듯, 해병대 박정훈 대령에게 압박을 가한 용산 대통령실 및 군관계자에 대한 수사를 하는 것
3. 조국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의 차명주식 의혹 수사하듯, 김행 장관 후보자 및 그 배우자, 친인척을 수사하는 것
4. 조국 장관 및 그 자녀 수사하듯, 언론에 여러차례 보도된 한동훈 장관을 비롯한 여러 부처 장관의 자녀의 인턴 증명서의 진위 및 과장을 수사하는 것 이라고 했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