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윤석렬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실제 전쟁이 나면 과연 대한민국 군대를 믿을 수 있겠느냐”며
군의 기강 해이와 훈련부족을 질책했다 알려졌다
북한 탄도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동해를 향해 쏜 미사일(현무-2)이 반대 방향인 민가 인근 군부대 골프장에 떨어지고, 북한 무인기 침공에 대응해 출격하던 공군의 경공격기 한 대가 추락하는 사건
북한무인기 비행금지구역 침입사건등 국가안보에 구멍이뚫린 사건이 尹대통령 취임후 불과 몇개월 사이에 발생한일 들이다.
이런 와중에 무인기 침투 사건을 문 전 정부때 군의 훈련부족탓 민주당 국방위원간사 김병주의원의 용산침투 의혹제기에는 대통령실과 여당 국민의힘 신원식의원이 “민주당이 우리 군보다 북 무인기 항적을 먼저 알았다면 북한과 내통하고 있다고 자백하는 것 아니냐” 북한연계설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상황에서 군최고 통수권자가 “실제 전쟁이 나면 과연 대한민국 군대를 믿을 수 있겠느냐”발언이 알려지며 대통령의로서의 적절치 못한 발언이라는 성토가 나오고있다.
정범규 기자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