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편향성논란으로 서울시(오세훈시장)로부터예산 대부분이 삭감당해
TBS간판 프로그램
뉴스공장에서
하차한 뒤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타이틀로 방송을시작한 지5일 차13일 오전 8시쯤
구독수100만 명을넘어서며 경이로은 기록과 함께 김어준 씨는쾌속 질주를 하고 있다
함께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류밀희기자는 이제야 아침밥을 먹은 거라고 너스레를 떨며
하루세 끼 먹어야하니 구독자 수300만 명이 목표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방송 사흘간 슈퍼쳇수익금만 전 세계 1위를기록하며1억 5천 원 가까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비 수익금까지 포함되면 방송 수익금은 상상을 초월할듯 하다는 반응이 유튜브 사이에서 돌고 있다.
김어준 씨는 12일 ‘겸손은 힘들다’에 출연한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에게 “오세훈 시장에게 안부 전해달라. 친하시지 않느냐?”라며 “잘 지낸다고 안부 전해달라. 쫓아냈는데 걱정하실까 봐그런다”라는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실시간 채팅글에는김어준 씨의 200만원 출연비가 너무과하다라며 성토했던
보수언론과 패널들한테”이분들과 오세훈 시장이 김어준 씨한테 날개를 달아줬다”
“출연료 200만원 받는 것도 질투나서 배아펐는데 이제는 배앓이해서 입원해야겠다”라는등 비이냥성 댓글 등이 넘쳐나고 있다.
정범규 기자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