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씨가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국내 송환전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전화 한 번 한 적 없고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변호사비를 대신 내 줬다는 의혹은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한이후 국내에 도착한후에도 기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나 이 대표 측과의 관계, 연락 여부를 묻자 “모릅니다”라고 짧게 답했고, ‘전혀 모른다는 거냐’는 질문에도 “네”라고 대답했다.’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해서는 “변호사비가 이 대표에 흘러간 게 없다”고 부인 헸다.
정범규 기자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