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4-12-28
최근 12.3 내란사태와 관련해 찬성하는 소수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은 극단적인 상황에서 법을 넘어서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새로운 질서를 위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불법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시도로 비판받고 있다. 내란은 명백한 범죄로,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다수의견은 내란사태의 불법성을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이들은 법과 질서를 준수해야 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과 불법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은 대화와 타협을 통한 문제 해결이며, 이러한 원칙을 무시하는 극단적인 방법은 사회에 더 큰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언론은 소수 의견과 다수 의견을 공정하게 다루고,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여론을 형성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언론은 소수 의견을 지나치게 부각시키며, 다수의견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어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내란사태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는 범죄이다. 언론은 이러한 사실을 명확히 하고,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소수의견을 존중하되, 그 의견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 결국, 사회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서는 모두가 법을 준수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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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