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04-13
MBC (뉴스외전)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의미국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청문제에 대한 발언이 논란에 휩쌓였다
문재인 정권 때 우리 공무원이 서해에서 피살된 사건을 소환하며 그때 우리 정부가 북한을 한 8시간 정도 도감청을 해서 그 도감청 자료가 다 정보위에 제공도 됐었는데. 그러면 우리가 북한에게 사과해야 하냐? 우리 정부도 북한을 도감청했고 그리고 우리도 사과 안했다는 논리였다.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의 발언에 미국은 동맹국이고 북한은 휴전중인 국가라는 지적과함께
박진 외교부장관 의”대통령실에서도 발표가 있었지만, 상당수의 문건이 조작된 것으로 그렇게 이제 평가를 하고 있다”는발언과
미국을 방문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 정보기관의 도청 의혹에 대해, 미국 측의 ‘악의 적’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가운데. 대통령실과 여당인사들이 미국의 도감청 문제에
대응이 황당하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오고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