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05-11
더불어 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코인 논란에 윤석렬 대통령의 대선 후보시절 가상화폐에 대한 공약이 재소환되고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시절 “코인 투자 수익을 5000만원까지 완전 비과세로 하겠다”고 밝혔었다.
‘디지털자산’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젊은이들이 안심하고 새로운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주식시장에 준하는 안심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시장 질서를 흐리는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었다.
윤 대통령은 “전세계 가상자산시장 규모가 2000조원을 넘고 우리나라 가상화폐 투자자도 약 770만명에 달한다”며 “특히 우리 청년들이 디지털자산이라는 새로운 기술과 가치에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적응해 투자하고 있다. 청년들이,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었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