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 코인 논란 질타 하던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 의원실 근무 하던 보좌관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됐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실에 근무하던 보좌관이 퇴직 이후 가상자산 거래소로 자리를 옮겨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허 의원실에서 보좌관으로 근무하던 김모씨는 2020년 11월 허 의원실을 나와 2021년 12월 한 가상자산 거래소 전략 부문 대표로 취업했다. 지난해 6월 공동 대표로 승진했다.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김남국 의원 코인 논란에 “위메이드의 국회 출입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국민의 알 권리와 개인정보라는 2개의 기본권이 충돌할 때 극복하는 길은 국회 운영위 의결에 따라 출입 기록을 공개하는 방법뿐”이라며 위메이드의 방문 기록 조회 내역을 공개했다.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실은 3차레 방문 한걸로 알려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