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06-14
더불어민주당 서용교 최고위원 발언 감사원 사무총장이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고, 직권남용입니다. 이에 대해서 법적 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은 당장 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을 파면해야 할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입니다. 경제가 아주 어렵습니다. 국민들이 아주 고통스럽습니다. 이럴 때 정부가 국민들이 힘을 낼 수 있게 마중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추경이 필요합니다. 국민이 낸 세금은 국민의 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돈이 아닙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의 돈이 아닙니다. 그런데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추경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단호히 얘기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추경호 부총리는 국민에게 단호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OECD가 계속해서 경제성장률 지표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끝내는 1.5%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랬더니 정부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세계가 다 그래요’, 그렇지 않습니다. 세계는 경제성장률 지표가 계속 좋아지는 것으로 OECD가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만 이렇게 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추경호 부총리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OECD는 자꾸 우리나라에 대해서 왜 그러죠? 의원님, 야단 좀 쳐주세요”라고 얘기합니다. 정말 황당하지 않습니까? OECD 모든 세계적 기구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고, 대한민국 한국은행은 더 하향 조정했습니다. OECD가 1.5%라고 경제 전망치를 내놓았는데, 한국은행은 1.4%라고 경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문제는 경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대로 돌아봐야 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희석하면 마실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10,000베크럴 얘기를 했는데, 제가 오늘 이 얘기를 하겠습니다. 후쿠시마에서 1만 8,000베크럴 세슘 범벅 우럭이 잡혔습니다. WHO는 세슘 배출 관련해서 1리터랑 10베크럴이라는 기준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물 1리터에 10베크럴의 세슘이 배출되어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면 1만 8,000베크럴 세슘 범벅 우럭이 잡혔는데, 그 물 한덕수 총리 마실 수 있다는 것입니까? 그러면 혼자 마시세요. 정부 관계자들이랑 마시세요. 대한민국 국민은 거부합니다.
저희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관련한 ‘더 데이즈’가 한국 넷플릭스에서 그동안 그렇게 선전하더니 정작 제공이 되지 않습니다. 세계 76개국에 제공되고 있는데, 한국에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김건희와 넷플리스 관계자가 만났던 그날이 기억납니다”라고 했더니 국힘당에서 나섰습니다. 김건희 여사에게 사과하라고 합니다. 이용호 의원이 그렇게 얘기하는데, 이용호 의원 그렇게 딸랑딸랑 해서 되겠습니까? 도대체 무엇을 사과하라는 것입니까? 조선일보가 ‘김건희 여사가 그 보도를 막았다. 그리고 정부가 사전 검열했다’라고 제가 말한 것처럼 얘기하는데 저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그것이 의심된다고 했고, 문제가 없으면 넷플릭스가 방영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자체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을 방영하게끔 돕는 게 이용호 문광위 간사 아닙니까?
마지막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윤석열 정권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대결을 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일방적으로 찍어 내리기를 했습니다. 끝내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완승입니다. 윤석열 정권 그리고 감사원 유병호의 완패입니다. 오늘 여러 가지 보도가 나갔을 테니, 제가 이 말씀만 드립니다. 허위 공문서 작성입니다. 감사위원들이 불문에 붙였고, 검찰로 치면 무혐의 판결입니다, 무혐의 판결을 감사원 사무총장이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고, 주임 감사위원의 결재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원법 위반을 했습니다. 그리고 월권행위를 했고 헌법질서를 문란시켰습니다. 직권남용입니다. 이에 대해서 법적 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은 당장 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을 파면해야 할 것입니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