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 개막…전국 소비 촉진 나선다 [천지인뉴스]
동행축제 개막…전국 소비 촉진 나선다 [천지인뉴스]
정범규 기자
중소기업·소상공인 판촉 행사, 5월 10일까지 진행
온·오프라인 연계 대규모 소비 촉진 캠페인
전주 개막식과 상생 콘서트로 축제 분위기 확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전국 단위 행사인 ‘동행축제’가 11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며, 오는 5월 10일까지 전국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온라인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소상공인 판촉 행사로, 내수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민간 플랫폼이 협업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몰, 전통시장, 동네 상점, 공공 배달앱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를 일상 속으로 확장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개막식은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과 체험관, K-헤리티지 상품 판매관, 정책홍보관 등이 운영돼 다양한 제품과 정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라이브커머스와 소비자 참여 이벤트, 푸드트럭 운영 등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개막 기간인 11일과 12일 저녁에는 상생 콘서트가 열려 문화와 소비를 결합한 형태의 행사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행사장 내 판매전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관람객에게 입장권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동행축제는 계절별 테마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축제형 소비 캠페인’으로 기획된 점도 눈에 띈다. 단순 할인 행사를 넘어 체험과 참여, 문화 요소를 결합해 소비를 하나의 문화 활동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는 물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눔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전국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동행축제가 침체된 내수 시장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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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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