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단톡방 못 봐 실수”…소녀시대 20주년 앞두고 사과 [천지인뉴스]
효연 “단톡방 못 봐 실수”…소녀시대 20주년 앞두고 사과 [천지인뉴스]
정범규 기자
효연, 단체 채팅 미확인으로 생긴 일화 공개
티파니 “이미 계획 공유”…현장서 폭로
20주년 앞두고 준비 중요성 재조명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과거 소통 실수와 관련해 사과하며 내년 20주년 준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티파니 영과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룹 활동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MC의 질문에 효연은 소녀시대 20주년 계획에 대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계획은 티파니가 담당하고 있다. 꼼꼼하고 리더십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듣던 티파니는 “이미 계획을 공유했다”며 효연이 단체 채팅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티파니는 “효연이 단톡방을 잘 안 본다”며 “답변이 늦어지면 진행이 어렵다”고 말했고, 효연 역시 “글이 많으면 다 읽기 어렵고 핵심만 보는데 종종 엇나간다”고 인정했다.
이 같은 소통 문제는 과거 활동에서도 해프닝을 낳았다. 소녀시대 15주년 기자 간담회 당시 의상 콘셉트를 공유했음에도 효연이 혼자 핫핑크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일화가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배경과 동일한 색상의 의상을 선택해 예상치 못한 상황이 연출됐다는 설명이다.
효연은 “키워드만 보고 판단했다”며 “늦게 확인해 실수가 있었다”고 밝혔고, “최근에는 이런 부분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늦어서 미안하다”며 멤버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티파니는 “요즘은 답변을 빠르게 받기 위해 질문을 단순하게 하고 마감 시간도 정한다”며 변화된 소통 방식을 소개했고, 효연 역시 “많이 배우고 있다”고 화답했다.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둔 소녀시대는 이번 방송을 통해 완전체 활동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한 번 높였다. 멤버 간 유쾌한 에피소드 속에서도 오랜 팀워크와 준비 과정이 엿보이며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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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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