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4-12-12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긴급 성명을 발표하며 “탄핵하든, 수사하든 맞설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비상계엄 선포가 “통치행위”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결정이 정당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성명에서 비상계엄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가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였음을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조치에 대한 정치적 공격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경고하며, 자신의 임기 동안 국가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어떠한 위협에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과 정부의 입장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의 발언이 향후 정치적 갈등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성명은 비상계엄과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발표되었으며, 향후 정치적 파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尹 담화문 비상계엄 선포가 “통치행위”라고 주장, 자신의 결정이 정당하다고 강조 SNS상 황당하다는 반응 넘쳐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