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운영 능력과 통합 리더십 입증한 이재명”…대선 첫 TV토론 더불어민주당 총평
정범규 기자
2025년 5월 18일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첫 TV토론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조승래 수석대변인 명의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을 정상화할 수 있는 준비된 지도자임을 입증했다”고 총평했다.
조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는 오늘 토론을 통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안정적인 국정운영 능력과 국민을 아우르는 통합의 리더십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며, “포용력, 신뢰감, 안정감을 겸비한 준비된 후보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켰다”고 평가했다.
이번 TV토론에서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지적하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실적인 해법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경제강국으로 가는 길”과 “성장과 회복의 청사진”을 통해 국민들에게 ‘진짜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민주당 측은 설명했다.
조 대변인은 “오늘 토론을 통해 ‘이재명’이라는 이름이 다시 한 번 국민의 머릿속에 각인되었을 것이며, 다음 토론에서도 보다 심도 있는 정책 경쟁과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준비된 후보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이재명 후보와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며, 향후 토론에서도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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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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