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총조사 조사요원 1만6천명 모집…4월 17일까지 접수” [천지인뉴스]
정범규 기자
전국 단위 경제총조사 인력 대규모 모집
조사원 1만2천명 등 총 1만6천명 선발
6월부터 현장·온라인 병행 조사 실시

정부가 올해 실시되는 경제총조사를 앞두고 대규모 조사요원 모집에 나섰다. 국가 경제 구조를 파악하는 핵심 통계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인력 확보 차원이다.
국가데이터처는 오는 4월 17일까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 약 1만6천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진행되며, 이 중 약 1만2천명은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조사원으로 활동한다. 나머지 3천500여 명은 조사관리자 등으로 참여해 현장조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과 관리 업무를 맡는다.
지원 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국민으로, 통계조사에 대한 책임감과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각 시군구 및 경제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지역별 모집 규모와 세부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최대 규모의 경제조사다. 2011년 처음 도입된 이후 올해로 네 번째 조사에 해당한다.
올해 조사는 6월 1일부터 온라인 방식으로 먼저 시작되며, 6월 12일부터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조사가 병행된다. 온라인 조사에 참여한 사업체는 방문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사요원은 5월 중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본격적인 업무에 투입된다. 조사관리자는 6월 초부터 7월 말까지 전체 조사 운영을 관리하며, 조사원은 6월 중순부터 7월 하순까지 현장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용, 생산, 경영 실태 등 산업 전반에 대한 기초 데이터를 수집한다. 해당 통계는 정부의 경제 정책 수립뿐 아니라 기업의 경영 전략 수립에도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정부는 정확한 통계 확보를 위해 현장 조사 인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조사요원의 참여와 책임감이 국가 통계의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는 설명이다.
정부는 이번 모집을 통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인력을 확보해 고품질 통계 생산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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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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