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故 부친상 이효리 곁으로…7년 만 완전체 위로 [천지인뉴스]
핑클, 故 부친상 이효리 곁으로…7년 만 완전체 위로 [천지인뉴스]
정범규 기자
핑클 멤버들 빈소 지키며 위로
‘캠핑클럽’ 이후 7년 만 재회
슬픔 속에서도 이어진 끈끈한 우정

1세대 걸그룹 핑클이 멤버 이효리의 부친상을 계기로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오랜 시간 각자의 길을 걸어온 이들이 슬픔의 순간에 함께하며 변함없는 유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멤버 옥주현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보고 싶은 사람과 오랜 시간 함께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글에는 이진, 성유리와 함께한 모습이 담겼으며, 세 사람은 전날 밤까지 빈소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옥주현은 “슬픔도 기쁨도 함께할 우리”라며 멤버 간의 깊은 정을 드러냈다. 검은 옷차림의 사진과 함께 “종일 함께여서 따뜻했다”는 표현도 덧붙이며 애틋한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빈소에서 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포함돼, 장례식장을 지키며 서로를 위로하는 현실적인 장면이 담겼다.
핑클이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019년 캠핑클럽 이후 약 7년 만이다. 당시 방송을 통해 재결합한 이후 각자의 활동에 집중해온 멤버들이 이번에는 개인적인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다시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가족들과 함께 상주로서 자리를 지켰다. 발인은 14일 오전 엄수됐으며, 장지는 충북 음성군 선영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회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오랜 시간 함께한 동료이자 친구로서의 관계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가된다. 화려했던 활동 시기를 지나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중요한 순간에 서로 곁을 지키는 모습은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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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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