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립미술관, 청소년 단체 감상교육 프로그램 〈미술관 너나들이〉 참여단체 모집[천지인 뉴스]
경남도립미술관, 청소년 단체 감상교육 프로그램 〈미술관 너나들이〉 참여단체 모집
– 국립현대미술관 지역동행사업 교육 교구재 활용… 청소년 눈높이 감상교육 운영
– 7월 31일까지 중·고등학생 학급 및 동아리 단체 신청 접수
– 전시 감상과 토론 활동으로 사고력·창의력 키우는 참여형 프로그램
경남도립미술관은 2026년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제2차 〈미술관 너나들이〉에 참여할 도내 중·고등학생 학급 및 동아리 단체를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너나들이〉는 청소년에게 미술관과 예술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전시 감상과 토론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 단체 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026년 9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운영되며, 참여단체는 기간 중 희망 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 지역동행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교육 교구재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남도립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 지역 동행 교육콘텐츠 〈MMCA Edu-Run〉 배포 사업 참여를 통해 교구재를 수급했으며, 이 가운데 「삐리삐리 안녕 미술관」 교재를 활용해 청소년이 쉽고 능동적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교재에 제시된 질문을 따라 경남도립미술관 전시실의 주요 작품을 감상하고, 이후 2층 라운지에서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와 토론 활동을 진행한다. 단순 관람을 넘어 질문하고 해석하며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 중·고등학생 학급 및 동아리 단체이며, 회당 30명 내외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신청은 7월 31일 자정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gam200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경남도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미술관 너나들이〉는 청소년들이 미술관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하고, 작품을 스스로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국립현대미술관 지역동행사업을 통해 제작된 교구재를 활용해 교육의 전문성과 흥미를 높인 만큼, 도내 학교와 청소년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립미술관 운영과(☎055-254-46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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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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