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7개 시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공동홍보관 운영[천지인 뉴스]
경남도-7개 시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공동홍보관 운영
–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남 여수시에서 개최
– 대형 LED 전면 배치 및 자연 친화적 감성 라운지 공간 구축
– 7개 시군 릴레이 운영…시군별 특화 섬 집중 조명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도내 7개 연안 시군*과 함께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간 전남광주 여수시에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참가해 경남 섬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도는 전남과 경남을 잇는 남해안 해양관광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경남형 테마섬’ 정책 등 경남만의 독창적인 섬 관광 자원을 대외에 알리기 위해 7개 연안 시군과 공동 부스를 기획했다.

경남도 공동홍보관은 ‘파도가 머무는 곳, 당신의 감성이 깨어나는 경남의 섬’을 핵심 콘셉트로 관람객이 머물며 경남 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감성 라운지형 공간’으로 꾸민다.
부스 전면에는 대형 LED 스크린(W4000×H2000)을 설치해 경남 바다와 섬의 아름다운 비경을 미디어아트로 선보이고, 자연 친화적인 플랜테리어*와 휴식 공간을 조합해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경남 섬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식물로 실내를 꾸미는 인테리어 방법,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
특히, ‘별빛이 머무는 섬, 경상남도’라는 메인 테마 아래, 경남도와 7개 시군이 박람회 기간 1주일씩 순차적으로 부스를 맡아 운영하는 ‘릴레이 교대 방식’을 추진한다.
각 시군별 릴레이 홍보 주간에는 지역 고유의 색깔을 담은 대표 섬 관광 자원이 집중 조명된다. 창원은 콰이강의 다리와 도심형 해양관광, 통영은 비진도의 해양경관과 휴양, 사천은 신수도의 감성적인 섬 여행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거제는 동백숲으로 유명한 지심도의 생태관광, 고성은 ‘하트섬’ 자란도의 청정 자연과 치유관광, 남해는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정원·힐링관광, 하동은 대도의 휴양 콘텐츠를 각각 선보인다.
공동 홍보부스에서는 각 시군의 고유한 섬 매력을 담은 홍보 영상 상영과 안내 책자 배포는 물론, 실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대표 관광지 할인권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전 세계인에게 경남의 아름다운 섬과 다양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경남도와 7개 시군이 힘을 모아 감성적인 홍보 공간을 선보이고, 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과 남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이루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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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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