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천지인 영감/연재 소설

【천지인 영감】 청문회장 가는 길 [천지인뉴스]

【천지인 영감】 청문회장 가는 길 [천지인뉴스]

정범규 기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각종 논란과 해명 속 청문회 검증대 오른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장으로 가는 길에 여러 검증 쟁점이 쌓였다. 야당은 신약 임상시험 관련 논란과 기소유예 처분, 후원금 문제, 과거 음주운전 전력 등을 거론하며 후보자의 자격을 문제 삼고 있다.

후보자의 설명은 다르다. 신약 임상시험과 관련해서는 부당하게 지연될 우려가 있다는 고충민원을 전달했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민주당 역시 청문회가 정치적 유죄를 미리 선고하는 자리가 아니라며, 제기된 문제들을 청문회에서 팩트와 정책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의혹을 제기하는 쪽도 말이 있고, 해명하는 쪽도 말이 있다. 그러나 법무부 장관이라는 자리가 말 몇 마디로 검증을 건너뛸 수 있는 자리는 아닐 터. 어느 쪽의 목소리가 더 큰지가 아니라 국민 앞에서 무엇이 확인되는가, 이제 청문회가 답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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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영감님 한 말씀

“누구 말이 맞느냐고? 그러니 청문회를 하는 게 아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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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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