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회 맞은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 10월 23일 개최[천지인 뉴스]
20회 맞은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 10월 23일 개최
– 총상금 5억 원 걸고 국내 정상급 국산 암말들 2,000m 경주 펼쳐
– 올해 금요일 개최… 23·25일 특별공연·이벤트 등 부대행사 풍성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23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총상금 5억 원 규모의 ‘제20회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지사배는 2005년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과 함께 시작된 경남의 대표 대상경주로, 올해 20회를 맞았다. 국내 정상급 암말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주요 경주 중 하나다.

이번 경주는 3세 이상 국산 암말들이 출전해 2,000m 장거리 코스에서 우승을 다툰다. 국내 암말 최강자를 가리는 ‘퀸즈투어 시리즈’의 주요 경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금요일에 경주를 개최해 주말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평일 경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람객층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일인 23일과 25일에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광장과 관람대 일원에서 특별공연과 각종 이벤트, 경상남도 홍보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경주 관람과 함께 도민과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류해석 경남도 농정국장은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경상남도지사배는 금요일에 개최되는 만큼 색다른 열기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경주가 지역 경제와 말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김해시와 부산 강서구 가락대로에 124만 3,100㎡의 규모로 조성돼 있다. 경마장을 비롯해 승마랜드, 포니랜드, 에코랜드, 더비랜드 등 말산업과 복합 레저문화 공간으로 경남부산 도시민에게 다양한 휴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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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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