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05-05
대장동 사건 법정소식을 전해주는 빨간아재 유투브 방송에 따르면
이재명 대선 경선자금 전달 날짜를 검찰이 특정하자 김용 측이 알리바이를 입증하는 증인을 통해 당시 일정을 증명했다. 검찰은 1차 1억 원 전달일로 ‘21년 5월 3일을 특정했는데 오늘 출석한 증인은 이 날 오후 김용을 만나 업무 협의를 했다고 증언하고 일정이 기재된 휴대폰 메모 사진을 제출했다. 한편 재판부는 오늘 김 전 부원장에 대한 보석을 결정해 정진상 전 실장에 이어 둘 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