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05-22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분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일본 히로시마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했다 .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정상들은 대북억지력 강화를 위해서는 물론, 법치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된 국제질서를 공고히 하는 데 3국 간 전략적 공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번 회담을 통해) 3국 간 공조를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같은 3자 안보협력, 인도·태평양 전략과 경제안보 등에 대한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