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만재 한국노총 금속노련 위원장에 대한 무리하고 폭력적인 구속영장이 결국 기각됐다며 사필귀정
더불어민주당 김만재 한국노총 금속노련 위원장에 대한 무리하고 폭력적인 구속영장이 결국 기각됐다며 사필귀정
- 관리자
- 2023-06-02
김만재 금속노련위원장 구속영장 기각, 사필귀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국회의원단이 김만재 한국노총 금속노련 위원장에 대한 무리하고 폭력적인 구속영장이 결국 기각됐다며 사필귀정 이라며 법원이 폭력 경찰에 제동을 걸었다고 했다.
지난 30일 여러 명의 사복 경찰이 김만재 위원장을 엎어뜨리고 목을 무릎으로 짓누르고 수갑을 뒤로 채워 연행했다.
뒷수갑은 도주, 자살, 자해 등의 우려가 높다고 판단될 때 사용하도록 돼 있다. 그럼에도 김만재 위원장에게 뒷수갑을 채우고 목을 무릎으로 짓누른 경찰의 폭력적 진압이 행해진 것이다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일은 경찰이 곤봉으로 내리쳐 유혈이 낭자했던 김준영 사무처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을 폭력적으로 억압하는 경찰이 오히려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공권력 남용으로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폭력진압과 무리한 구속영장 청구로 노동자를 탄압하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했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