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조선숙 기자

경남 뉴스

 삼천포종합시장, 제1회 페스티벌 개최[천지인 뉴스]

삼천포종합시장, 100년 전통 잇는 첫 축제 연다오는 13일 ‘제1회 사천포종합시장 페스티벌’ 개최공연·체험·경품까지 풍성“백년 시장, 오늘을 잇다”… 전통시장 새로운 도약 기대 삼천포종합시장이 개장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축제를 개최하며 100년 전통을 품은 지역 대표 전통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삼천포종합시장 번영회는 오는 6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사천포종합시장(5일장터) 일원에서 「제1회 사천포종합시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백년 시장, 오늘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랜 세월 지역민의 삶과 애환을 함께해 온 삼천포종합시장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삼천포종합시장이 문을 연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식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시장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한 첫 행사로, 시장을 단순한 소비 공간이 아닌 문화와 관광,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전통시장에 문화와 관광을 더하다삼천포종합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대표 시장으로, 수산물과 농산물,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거래되는 지역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소비 패턴 변화와 대형 유통시설 증가로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장 상인들은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고객층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은 물론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오전 11시 개막식… 길놀이와 축하공연으로 시작축제는 오전 10시 30분 식전 분위기 조성과 함께 시작된다. 오전 10시 30분 삼천포종합시장 일원에서는 동서금동 풍물단의 시장 번영, 축제 성공 기원 길놀이 공연, 오전 11시 특설무대에서는 개막식 행사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시장 상인과 시민,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1회 삼천포종합시장 페스티벌의 시작을 축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 어린이 장보기 체험 등 가족형 프로그램 풍성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다.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는 어린이 장보기 체험은 사전 신청한 어린이들이 직접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며 전통시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1인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기념메달이 제공되며, 어린이들이 시장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즉석사진 촬영이 가능한 ‘인생 네 컷 체험’이 운영된다. 시장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참가자들에게는 추억 만들기 체험과 함께 무료 촬영 혜택이 제공된다. 수제어묵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어묵을 만들어 보며 먹거리 체험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과 생활용품 등 핸드메이트 제품을 판매하는 블루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상담 문의: 010-9393-6716 ■ 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참여형 이벤트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행운의 뽑기’는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총 240여 개의 경품이 제공된다. 상품권, 이불, 우산 등 생활용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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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바우처 사천시 경남 최초 동지역 확대[천지인 뉴스]

여성농업인 바우처 『사천시, 경남 최초 동지역 확대』– 읍면은 물론 동지역 여성농업인까지 혜택 누리는 선도정책 – 사천시(시장 박동식)가 경남도 내 최초로 동지역 여성농업인까지 포함하는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협중앙회를 통해 바우처 카드 순차 발급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지원에서 배제되어 온 사천시 동지역 여성 농업인까지 복지 혜택을 전면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천시 관내 여성농업인만을 위해 시비 1억 원 전액을 추가 투입해 추진하는 사천시의 선도 정책이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달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각 읍면동별 일정에 따라 대상자들에게 선불카드 형태의 바우처 카드를 순차적으로 발급하고 있다.  상담 문의: 010-9393-6716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사천시가 지급한 바우처 카드를 통해 문화·양육·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여성농업인바우처 사업은 사천시가 경남을 넘어 전국 농업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선도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바우처카드 순차 발급과 포인트 지급에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현장 안내와 집중 홍보에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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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뉴스

프랑스에 걸린 하동 가마솥..K-제다, 유네스코 향한 여정 시작[천지인 뉴스]

‘제1회 세계차심포지엄’서 한불 수교 기념 ‘하동 차솥 걸기’ 퍼포먼스 성황벽돌 쌓아 올린 덖음차 시연에 전 세계 차 전문가들 ‘기립 박수’   1200년 역사를 품은 대한민국 하동의 전통 덖음솥이 프랑스 레위니옹섬 다원 한복판에 걸렸다. 뜨거운 가마솥 안에서 찻잎이 춤추며 피워낸 깊은 향기에 전 세계 차(茶) 전문가와 현지인들은 매료됐다.   하동덖음차보존회(회장 김원영)와 하동차&바이오진흥원(원장 김종철)은 지난 19일~21일 프랑스 레위니옹섬에서 열린 ‘제1회 세계차심포지움(1st World Tea Symposium)’에 한국 대표로 참가, 하동의 전통 제다(製茶)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성공적으로 알렸다고 밝혔다.   유네스코(UNESCO) 차커뮤니티협회가 후원하고 프랑스 정부가 지원한 이번 심포지엄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개막식을 장식한 ‘하동 차솥 걸기’ 퍼포먼스였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차 문화를 공동의 무형문화유산으로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 행사에서, 김원영 회장은 하동에서 직접 공수해 온 무거운 전통 가마솥을 걸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화구(火丘)를 쌓아 올렸다.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덖음차 시연은 각국 참가자들에게 단순한 기술을 넘어선 예술적 감동을 선사했다.   학술적 성과도 빛났다. 김종철 하동차&바이오진흥원장은 ‘한국(하동) 차의 기원과 유산’을 주제로 단상에 올라, 하동 차의 수려한 경관과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가치를 역설했다. 전통 녹차와 잭살 홍차의 제다법은 물론 차 문화와 관광, 산업을 잇는 하동만의 독창적 모델을 밀도 있게 소개하며 국제적인 공감대를 끌어냈다. 상담 문의: 010-9393-6716   특히 대를 이어 차 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한국 도재명차(김원영 부자)와 일본 다나까 가문(다나까 부자)이 함께한 원탁회의(Round Table)는, 농업 유산의 ‘세대 간 전승’이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심포지엄의 의미를 한층 깊게 만들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차 문화유산의 등재 전략과 무형문화유산 보호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는 하동 차의 글로벌 위상 강화는 물론, 향후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든든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종철 원장은 “이번 프랑스 심포지엄은 우리의 전통 방식인 덖음 제다 기술이 세계에서도 독보적인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있음을 증명한 자리”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130호로 지정된 ‘제다(製茶)’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으로 당당히 등재될 수 있도록 이제는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이 집중되어야 할 때”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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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제15회 사천시구암제 6월 13일 개최[천지인 뉴스]

제15회 사천시구암제6월 13일(토) 삼천포체육관 개최 사천시의 대표 전통문화의 행사인 ‘제15회 사천시구암제’ 가 오는 6월 13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천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한시백일장과 휘호대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국의 한시서예 동호인과 시민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한시백일장과 오후 휘호대회로 나눠 열린다. 오전에는 사천향교 토요서당 학생들의 경전 성독을 시작으로 조선시대 과거시험 재현 행사인 어가행렬, 개제선언 ,국왕의 운자 발표 등이 이어진다. 특히, 사천시장이 국왕 역할을 맡아 전통 과거제 재현의 의미를 더한다. 올해 한시백일장의 시제는 ’사천웅비(泗川 雄飛)’다.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이라는 사천시의 미래비전을 담은 주제로, 전통 한시 문화 속에 지역의 현재와 미래상을 함께 녹여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시 백일장에는 학생부 41명, 일반 269명 등 총 310명이 참가하는데, 올해는 초중고 학생부가 새롭게 신설돼 청소년들의 전통문화 참여 확대가 관심을 끈다. 오후에는 휘호대회가 열린다. 남녀노소 200여 명을 비롯해 총 510여 명이 참가해 현장에서 즉석 작품 활동을 펼쳐 필력을 겨루게 된다. 작품 심사는 공개심사 방식으로 진행돼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상담 문의: 010-9393-6716 대회 마지막에는 한시백일장 급제자를 비롯한 휘호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한시백일장은 시상식에는 급제자가 조선시대 예식에 따라 관복을 입고 홍패를 받는 방방의와 축하 공연인 은영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올해는 휘호대회 최고령 참가자에게 수여하는 ‘구암 특별상’도 신설돼 눈길을 끈다. 사천문화원 관계자는 ’구암제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전국의 한시서예 애호가와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암제는 사천에서 태어난 조선시대 문인 구암(龜巖) 이정(李偵,1512~1571)선생의 정신과 학문을 기리고,전통 선비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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