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정원 콘퍼런스 특강 유홍준 교수 초청– 우리나라 숨겨진 정원이야기-한국의 정원 이야기에 시민들 큰 호응...
경남 뉴스
경남도, 인구소멸지역 주거지원 본격 시동!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지원 사업’ 100억 투입 – 의령‧하동‧함양‧합천군…‘25년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지원 공모사업...
2026년 산림소득사업 접수 시작, 지금 신청하세요! – 산림소득분야 사업지침 개정으로 올해부터 6~7월에 접수 – 신청 대상자 확대로 임업 생산성 향상 기대...
2025 LA 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 참가 기업 모집 – K-FOOD 열풍에 힘입어 도내 농수산식품 기업 해외진출 지원 –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천시, 2025년 백일해 및 대상포진 유료 예방접종 실시 사천시가 6월 말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백일해 및 대상포진 유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백일해는 수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을 동반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돌보는 가족들의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대상포진은 고령층에게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잠복하고 있던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극심한 통증과 신경통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예방접종은 6월 23일부터 시행되며, 사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유료(백신가)로 지원되며 백일해는 19세 이상 성인, 대상포진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해당된다.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사천시보건소에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831-3526, 4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번 예방접종을 추진하게 됐다”며 “예방이 최고의 치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진주에서 개막식 … 박람회 시작 알려– K-가든 미디어아트, 트로트 무대까지 … 시민들의 호평 이어져...
경남소방본부장, 산사태·집중호우 피해 우려 지역 현장점검 –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현장 지도 점검 – 산사태 위험지역과 집중호우 침수...
’25년 경남 게임포럼 개최, 게임산업의 미래를 논하다 – 3일 오후 3시 경남글로벌게임센터 1층 게임스테이션에서 개최 – 경남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남해안을 세계로! 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화려한 개막” – 경남·부산·전남 3개 시도,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공동 비전 다져 – 3개 시도 공동 돛...
6월 21~22일, 제9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와 함께하는 맨발 걷기 하동군보건소가 오는 21~22일, ‘하동송림 맨발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2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9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와 함께 열리는 것이다. 이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건강증진을 도모함은 물론 최근 확산하는 맨발 걷기 열풍에 발맞춰 마련되었다. 하동 송림공원(천연기념물 제445호) 내 1.8km 구간을 걷는 30분 코스로 구성되어, 울창한 노송 숲과 섬진강의 맑은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자연 치유도 경험할 수 있다.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완주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성공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 보건소는 행사장에서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건강 정보와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 생활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정민정 건강증진과장은 “하동 송림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맨발 걷기를 하며 심신의 활력을 되찾고, 하동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제9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개최일 맞춰 개장 도심 한복판에서 무더위를 날릴 특별한 여름 선물, 하동 송림공원 물놀이장이 오는 20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올해 하동군은 기존 시설에 벤치, 나무 그늘 및 그늘막, 잔디, 빈백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새롭게 설치했다. 그늘 공간을 대폭 늘림은 물론 지난해 물놀이장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편의성을 크게 향상한 것이다. 송림공원 물놀이장은 개장일(6월 20일)부터 7월 14일까지는 토·일 주말에만 운영하며, 본격적인 피서철인 7월 16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매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설 점검 및 청소를 위해 매주 월·화요일은 휴장한다. 군은 물놀이장의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운영 횟수를 하루 3회로 조정하고, 각 회차 사이에는 청소 및 수질 관리를 진행하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운영시간은 10시~12시(1회), 13시 30분~15시(2회), 15시 30분~17시며(3회), 수질 유지와 안전 확보를 위해 회차당 입장 인원은 270명으로 제한된다. 물놀이장의 주요 시설로는 물놀이 풀장, 놀이시설, 분수대, 샤워장, 화장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든 시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활동하는 동시에 전문 기관에서 주 1회 이상 수질 검사를 하여 물놀이장 위생과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송림공원 물놀이장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국가하천 섬진강과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진 가족 친화형 여름 명소로 자리 잡았다”라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철저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 “진실과 공정한...
사천시, 파리에어쇼서 단독관 개관… K-항공산업 알린다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전 세계 우주항공산업의 주요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55회 파리에어쇼’에 참가해 단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리에어쇼에서의 단독 홍보관 운영은 관내 우주항공기업의 수출 지원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인 경남 사천에서 열리는 ‘2026 사천에어쇼’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제55회 파리에어쇼’는 6월 16일부터 6월 22일까지 파리 르 부르제 공항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50개국, 2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산업 행사이다. 전시뿐만 아니라 공식행사(개막식 등), 항공기 시범 및 곡예비행, B2B,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사천시는 6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60㎡ 규모의 독립부스를 설치해 사천시 홍보관(사천관)을 운영하며, 사천 우주항공산업의 역량과 기업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사천관에는 ㈜송월테크놀로지, ㈜에어로코텍, ㈜율곡, ㈜지브이엔지니어링, ㈜카프마이크로, 한국복합소재㈜, ㈜한국비철 등 7개 기업이 참여한다. 그리고, 한국항공우주산업㈜, ㈜에어로매스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3개 기업은 독립적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사천시는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 및 기관 간의 B2B 미팅을 통해 수출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투자 유치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박동식 시장이 올해 초 프랑스 툴루즈와 파리를 직접 방문해 글로벌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면담했던 프랑스의 주요 앵커기업들과 사천기업들의 만남을 주선한다. 사천시 김제홍 부시장은 “관내 우주항공 기업들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수주 확대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해외기업들과 파리 인근 우주항공 기업들을 방문해 사천시의 시정 방향을 소개하고 투자 정책을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2023년 파리에어쇼 참관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정원문화도시 진주에서 13일 화려한 개막–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K-가든 선포 미디어아트 대북공연 등 화려한 출발...
경남도, 생활 속 문화예술 꽃피운다! ’25년도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오는 17일까지 신청 접수, 동호회 활동비 최대 3백만 원 지원...
경남도, 잠실역서 하동·산청 특별 관광홍보관 운영 올 여름은 하동·산청으로 착한 휴가 떠나볼까! –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하동·산청 회복위한 관광지로서 매력 적극...
경남도, 안전문화 위한 ‘안전상생 토크콘서트’ 개최 – 6.19.(목) 14시, 경남MBC홀에서 ‘안전상생 토크콘서트’ 개최 – 산업안전상생재단 홈페이지(www.ispf.or.kr)에서 사전 신청 접수 – 전문가토론, 뮤지컬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전...
6월 16일 10시 문화예술회관…군민들에게 음악과 함께 하는 일상 선물 하동군립예술단이 “전 군민 반려악기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하동군은 6월 16일 10시~19시,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들에게 다양한 악기를 소개하고 관심 있는 악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군립예술단 창단 2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예술단 창단 목표인 “군민과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는 악기 소개 및 체험 외에도 하동아카데미(플루트, 첼로) 공개수업, 생애 전환 예술 교육을 위한 맞춤 상담, 하동군립예술단 연주 등 다양하게 꾸려질 예정이다. 김혜원 총괄운영자는 프로젝트에 대해 “AI가 일상을 대체하는 시대지만, 악기 연주를 통한 정서적 안정감은 결코 대체할 수 없다”라고 설명하며, “자라나는 세대뿐만 아니라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생애전환기 성인들까지 모두가 반려 악기를 통한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악기를 배우는 데 관심이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악기별 부스에서 1:1 상담을 진행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군립예술단은 지난 4월부터 음악 꿈나무들을 위해 ‘군립예술단과 함께하는 하동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는 농촌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악기를 수강료 없이 전문가에게 직접 배울 수 있어 수강생들의 열의가 높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하동아카데미 수강 대상을 전 군민으로 확대함은 물론, 현재 수업 중인 플루트와 첼로를 비롯하여 총 7개의 악기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군립예술단원 전원이 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방과 후 참여할 수 있는 야간반과 직장인을 위한 성인반 등을 추가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 되도록 구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군민이 참여하여 평생을 함께할 반려 악기를 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 “진실과...
사천시보건소,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백신접종, 일상 속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사천시보건소는 최근 아시아 국가(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증가함에 따라 당초 4월 종료 예정이였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접종대상은 ’24-’25절기 코로나19 백신을 미접종한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로 보건소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며, 기접종한 고위험군은 면역저하자 또는 유행국가 출국 예정인 경우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할 수 있다.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JN.1백신은 국내에서 유행하는 JN.1 계열 변이인 LP.8.1. 등에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백신 접종 후 면역형성기간(약4주)을 고려해, 가급적 빠른 접종을 완료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유행국가(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방문 최소 4주 전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사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 국내 유행 가능성 대비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하여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대상 올바른 손씻기법 안내 등 감염병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대비 감염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국내 유행 가능성 대비 유행국가 여행 시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백신접종, 일상생활 속 손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망산공원, 수국으로 수놓은 ‘명품 수국정원’ 탄생 사천시가 선구동 망산공원 일대를 형형색색 수국으로 가득 채우며 또 하나의 대표 관광지를 탄생시켰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망산공원 산책로를 따라 수국 10종, 1만 8000여본을 식재해 ‘명품 수국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에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예산이 투입돼 단순한 녹지 조성 차원을 넘어 도심 속 계절형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한 중점 사업으로 추진됐다. 다양한 품종의 수국들이 조화를 이루며 만개한 망산공원 수국정원은 6월 현재 절정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특히, 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여덟 빛깔의 수국들은 마치 꽃의 파노라마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시는 망산공원 수국정원이 지역민들의 휴식공간을 넘어 전국적인 계절 관광지로의 가능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과 관괭객들에게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시공원마다 특색있는 야생화 단지를 조성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명품정원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원문화도시 진주, 정원 속의 내일을 열다!– 정원산업전, 코리아가든쇼, 정원콘퍼런스 … 산업과 문화의 어울림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오는 13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