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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나노의 중심, 밀양에서 경남의 미래를 열다” 경남도, ‘나노피아 2026’ 개막…나노융합 기술·산업교류의 장[천지인 뉴스]

“대한민국 나노의 중심, 밀양에서 경남의 미래를 열다”

경남도, ‘나노피아 2026’ 개막…나노융합 기술·산업교류의 장

– 20일~21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 개최

– 나노융합산업 최신 기술과 제품 전시 및 기업‧연구 교류 확대의 장

– 한국카본,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 등 88개 기관 102개 부스 참가

–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전력반도체, 첨단나노소재 상용화 컨퍼런스‧세미나 열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나노융합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나노피아 2026)’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만림 경남도 혁신성장부지사를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경상남도의회 김구연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과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강상희 한국전기연구원장, 조문수 한국카본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와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나노의 중심! 밀양에서 경남의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올해 산업전에는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17개 기관과 한국카본을 비롯한 71개 기업 등 총 88개 기관·기업이 참가해 102개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전시에서는 나노기술 분야의 연구성과와 나노융합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참가기업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태국, 프랑스, 러시아 등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일대일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신규 거래처 발굴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노융합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학술행사도 마련됐다. 개막식에 앞서 안진호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AI시대의 기술 패권, 나노기술과 반도체 혁신에 달려있다’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20일부터 21일까지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전력반도체, 첨단나노소재 상용화 등 산업 현장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한 기술컨퍼런스 및 전문 세미나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과 분야별 현안을 공유한다.

구 분미래모빌리티 배터리 분야 컨퍼런스첨단나노공정기술개발 세미나전력반도체 소재‧부품 핵심기술 상용화 세미나우주‧항공‧방산분야 첨단나노소재 상용화 확산 포럼
장 소나노월드홀나노피아홀나노월드홀나노월드홀
시 간10.20.(화)13:00~15:0010.21.(수)10:00~12:0010.21.(수)10:30~12:0010.21.(수)14:00~17:00
주관기관한국전기연구원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시민과 학생들이 나노기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 대중세션(공학실험 유튜버 ‘공돌이 용달’, 곽재식 작가) ▲ 나노기술 체험 프로그램(나노 CSI 수사본부(범인을 찾아라)’, ‘나노 숨은 그림 찾기’) 등 시민과 학생들이 나노기술과 과학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대중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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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림 경남도 혁신성장부지사는 “나노기술은 우리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조선과 자동차, 우주항공과 방산의 중심지인 경남에 나노기술이 더해진다면 경남의 주력산업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며,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인재양성과 판로 개척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의 자세한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은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 공식 누리집(https://www.nanopi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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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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