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체험형 과학문화 공간’ 진화[천지인 뉴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체험형 과학문화 공간’ 진화
– 올해 2·3분기 프로그램 참여 전년대비 112% 증가 –
– 체험·교육 콘텐츠 다양…‘즐기며 배우는 공간’확장 –
– 과천과학관 특별행사 참여…화석산지·전시관 등 소개 –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이 공룡과 익룡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자체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화석 관람을 넘어 어린이와 가족이 즐기며, 배우는 ‘체험형 과학문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실제 올해 2·3분기에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의 참여 실적은 전년도 동기 대비 112% 증가하는 등 체험 콘텐츠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공룡 티셔츠 만들기 ▲공룡 컵 만들기 ▲공룡 우산·키링 만들기 ▲공룡 부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익룡을 소재로 한 다양한 굿즈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 기획 전시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내 옷에 담는 흔적화석’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9월 한 달간 연장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화석에 대한 교육과 공룡 티셔츠 만들기 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체험교육으로, 9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 하루 2회 운영된다.
전시관이 운영하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은 현장에서 상시 참여할 수 있으며, ‘내 옷에 담는 흔적화석’은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 또는 전화(055-749-3679)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지난달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여름방학 특별행사 ‘아이스 다이노 어드벤쳐(Ice Dino Adventure)’에 참여해 진주의 자연문화유산을 소개했다. 특히 행사 기간에 과학관을 찾은 1만 6955명에게 전시관이 직접 개발한 공룡·화석 카드와 보드게임 등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고, 익룡 캐릭터 ‘에나’와의 포토타임 등을 운영해 진주시의 화석 산지와 전시관을 수도권 관람객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전시관은 자체 개발한 콘텐츠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전국의 박물관과 과학관 등과의 교류를 강화해 한반도 화석 산지를 연계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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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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