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인뉴스 오늘의 만평,「국회는 비우고, 투견장은 만원!」[천지인뉴스]
천지인뉴스 오늘의 만평,「국회는 비우고, 투견장은 만원!」[천지인뉴스]
정범규 기자
계파 싸움에 빠진 정치, 국민이 기다리는 것은 싸움이 아니라 민생입니다.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의 한동훈 전 대표 복당 반대 발언을 시작으로 당원게시판 의혹, 계엄 관련 공방, 개혁신당과의 설전까지 이어지며 보수 진영 내부의 충돌이 연일 정치권을 뒤덮고 있다.
여기에 국회 원구성과 상임위원회 운영은 제자리걸음을 이어가고, 민생 현안은 뒷전으로 밀려나면서 국민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다. 정치가 국민을 위한 해법을 찾기보다 내부 갈등과 정쟁에 매몰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장윤기 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한편, 국민의힘을 향해 국회 보이콧을 중단하고 원구성 협상에 복귀해 민생 현안을 함께 논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만평은 끝없는 계파 갈등과 내부 공방을 ‘투견장’에 빗대 풍자했다. 국민이 원하는 국회는 상대를 향해 으르렁거리는 싸움터가 아니라,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다.
국민의 삶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정치도 이제는 정쟁보다 민생을 먼저 바라봐야 할 때다.
천지인 영감 한마디
“정치는 국민을 위해 토론하는 곳이지, 서로 물어뜯는 투견장이 아니네. 국회를 비운 정치는 결국 국민의 시간을 빼앗는 법이라네.”
“국민은 싸움을 구경하라고 국회를 만든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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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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